연방경찰, 밴프지역 렌트사기 조심하세요
밴프 연방경찰이 밴프에서 렌트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밴프 연방경찰에 따르면 Kijiji에 렌트 광고를 올린 뒤 보증금만 받고 종적을 감추는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ijiji 에 올린 렌트 광고에는 사진들과 해당 주택에 관..
기사 등록일: 2013-02-22
앨버타 관내 공립 학교 보수에 5억불 필요
앨버타 교육청 연합회 발표에 따르면 관내 공립학교 보수에 5억2천 8백만불이, 가톨릭 학교보수에 2억2천7백만불이 필요해 총 7억 6천만불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 임명 이래 62개 교육청 중 50개 교육청을 방문한 교육부 장관 Jeff Johnson은 학교 건물 수리, 보수, 전기..
앨버타, 들쥐와의 전쟁 끝나지 않았다
작년에 앨버타 남쪽 메디슨햇에서는 들쥐가 대거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서 150여 마리를 죽였다. 이후 보건당국은 들쥐와의 전쟁은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작년의 들쥐 사태는 앨버타가 지난 1950년대 이래로 이어온 ‘들쥐없는 주’..
웨스트젯 Encore, 캘거리-에드몬톤 노선 9편으로 증편
지난주 웨스트젯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저가항공 Encore의 첫 운항지로 캘거리와 BC주 나나이모와 Fort St.John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금년 6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캘거리에서 나나이모까지 편도 요금은 140달러, Fort S..
택시회사들, 백만불짜리 고소장을 접수
캘거리의 택시회사들은 승객들이 택시의 위치나 픽업 스케줄을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사업가를 고소했다. Mayfair, Associated, Checker Cab의 택시회사들은 고소장에 스마트폰 앱 ‘FastCab’이 불공평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쟁점..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 반대 집회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에 17일(현지시간) 수천 명의 환경운동가들이 모여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을 중단하고 취임식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 '포워드 온 클리메이트(Forward on Climate)' ..
캘거리 경찰, 불법거래 총기류와의 전쟁
캘거리에서는 일년에 총기관련 사건,사고들이 200여 건이 발생하고 있다. 120만 인구의 캘거리에서 암시장에서 총기류 거래는 극히 드문 범죄가 아니라는 것이 경찰의 지적이다.캘거리 경찰에게 있어 사건 범죄현장에서 총기류 발견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캘거리, 로또맥스 ‘3천만 달러’ 당첨자 아직 안 나타나
지난 15일 실시된 로또맥스는 당첨금이 3천만 달러에 달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추첨에서 당첨자는 캘거리 Marda Loop소재 Petro-Canada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당첨자는 복권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은 상태다. 3천만 달러 당첨..
캘거리 골퍼들 “McCall Lake 골프장 없어지면 어떡해”
지난주 캘거리 시당국은 McCall Lake 골프장을 내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철거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McCall Lake 골프장이 내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되면 캘거리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골프장은 Confederation Park, Lakeview, Richmond Green, S..
앨버타 주정부 220억 달러 흥청망청 탕진
지난 2005년 이래로 앨버타 주정부가 물가상승률과 인구증가율을 고려하지 않고 무계획적으로 지출한 재정지출 규모가 220억 달러에 달한다고 캐나다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가 한 보고서를 통해 주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