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넨시 시장, 그리피스 주장관에 뿔났다
캘거리 장기발전 계획을 놓고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과 도우 그리피스 앨버타 지자체 장관간의 설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0일 넨시 캘거리 시장은 “주정부가 캘거리의 장기 발전계획을 빨리 법제화하지 않고 있다”면서 “주정부는 캘거리시를 2군..
기사 등록일: 2013-02-15
캘거리, 올해 지자체선거 온라인 투표 불가능
올 10월로 예정된 캘거리 지자체선거에서는 집이나 직장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년 후 지자체선거에서도 온라인 투표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시당국은 선거관련 예산 절감 측면에서 온라인투표가 일부 도움이 될 수는 있다면서도 투표 보안이 완벽..
캘거리, 실버스프링스 ‘다이빙 풀’ 없어질 듯
캘거리 시당국이 시에 마지막 남아있는 야외 다이빙 수영장을 일반 수영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실버스프링스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다.시당국은 올 봄 실버스프링스 야외수영장을 리노베이션을 하기로 결정하고 다이빙보드와 탱크..
웨스트젯 저가항공 ‘Encore’ 올 6월 첫 취항
웨스트젯이 의욕적으로 출범시킨 저가항공인 ‘Encore’가 캘거리-BC주 나나이모 및 Fort St.John 구간을 운항한다. 앞으로 BC주 빅토리아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캘거리 주민들에게는 나나이모로 가는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지난 11일 웨스..
에드몬톤, 110년 역사 Rossdale 발전소 철거되나..
에드몬톤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Rossdale 발전소가 철거 운명에 놓였다. 무엇보다 보수,유지에 따른 비용이 1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만델 시장은 “Rossdale 발전소가 에드몬톤 발전역사의 산 증인이지만 보수,유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철거할 수밖..
에드몬톤 만델 시장 “4선에 도전해볼까?”
앨버타의 주도이자 인구 90만여 명의 에드몬톤이 올 10월 시장을 새로 뽑는다.만델 시장이 이번 시장선거에 출마하여 4선에 도전할 지 여부를 4월 2일 상공회의소에서 있을 연례 시정연설에서 밝히겠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7세를 맞은 만델 시장은 ..
케네디언 교황, 가능성있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가톨릭 사상 6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진 사임해 전세계 가톨릭계가 충격에 빠졌다.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 회의에 참석해 "신 앞에서 나의 양심을 거듭 성찰한 결과 고령으로 내 기력이 더는 교황직..
Lake Louise 스키장, 스라소니 출몰로 일시 운영중단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스키 리조트가 일시 운영을 중단한다. 어미와 새끼로 보이는 스라소니가 레이크 루이스 나타나자 이들이 안전한 서식지를 찾아 이동할 때까지 스키장 운영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다.이들 모자 스라소니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레이크 루이..
범죄자, EI 수급자격 제한 추진
캘거리 유나이티드 웨이가 의원입법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른바 Bill C-316법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이 법안은 지난 2011년 B.C의 보수당 국회의원인 빌 해리스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보험 개정안으로 형이 확정된 범죄자가 형기를 마치고 나왔을 때 EI 수급자격을 극도로 제한하는 ..
캘거리 경찰, 혼자서 연간 60만 달러 벌금 부과
데릭 루센이라는 경찰관이 NE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한 해 1,300여 명 이상의 운전자들에게 속도위반 벌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경찰관이 꾸준히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곳은 NE의16Ave와 65St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속도기준이 90Km/h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