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 나약함의 표현
LA 소재 경매회사에서 아인슈타인의 편지를 경매에 내놓아 화제다. 세기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떠나기 1년전인 1954년 1월3일 독일에서 쓴 편지로 수신인은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교수 에릭구트킨드(Eric Gutkind)다.이 편지는 쿠트킨드 저서 “Choose life: The Biblical Call ..
기사 등록일: 2012-10-12
기르던 개를 두들겨 팬 캘거리 여성 벌금 5천불 부과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을 두들견 팬 캘거리 여성에게 벌금 5천달러와 함께 향후 10년간 애완견을 기르지 못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에 중상을 입힌 혐의로 이와 같은 막대한 벌금이 내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향후 10년간 애완견을 기르지 못한다는 판결은 이 여성에..
재해구조기금, 5천8백만 달러 풀려
지난 여름에 헤일과 폭풍, 홍수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주정부가 5천8백만 달러의 재해구조기금을 푼다.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이 프로그램은 1,270명의 직접 피해자와 각 커뮤니티,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와 농부들에게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지난 6월과 7월에 발생한 여름 ..
국제통화기금(IMF), 캐나다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했던 국제통화기금이 1.9%로 하향 조정한다고 9일 발표했다.국제통화기금은 9일 발표한 하반기 세계 전망 보고서에서 “캐나다 부동산시장의 가격거품과 높은 가계부채율이 향후 캐나다 내수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캐나다 정부는 부동산시장과 ..
에드몬톤, 초중교 재학생수 급증
에드몬톤이 인구증가에 힘입어 초중교 재학생이 올 신학기에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립 교육청의 경우 산하 재학생은 83,442명으로 작년 대비 2,873명이 늘었다. 작년에 공립교육청 산하 재학생은 80,569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에드몬톤 가톨릭 교육청의 경우 올해 35..
에드몬톤, 주택가도로 ‘제한속도’ 자율화 추진
지난 3일 에드몬톤 시의회는 각 커뮤니티가 주택가 도로 제한속도를 하향조정을 요청할 경우 이를 수용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서 앞으로 에드몬톤의 각 커뮤니티는 주택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에서 40km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됐다.앞으로 시 교통국은 커뮤니티로부터 주택가..
에드몬톤 한인 테니스 클럽 교류전 가져
에드몬톤 한인 테니스 클럽(회장 홍창우)는 10월8일 일요일 오후 4시 맥넬리 테니스 코트에서 Blackfold 테니스 클럽과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일년에 두 번 갖는 교류전은 올해로 두 번째 맞는다2007년 3월 발족한 에드몬톤 한인 테니스 클럽은 현재..
캘거리 시당국 “올 겨울 자전거도로 우선적으로 제설작업”
추운 겨울에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다. 시당국에서 올 겨울 제설작업시 자전거 도로가 있는 노선들을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제설작업이 실시되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 도로들은 캘거리 관내 27개다. 이러한..
캘거리 경찰, 10만 달러 상당 구리 압수
경찰이캘거리 북쪽 한 에어커리지 주택에서 10만 달러 상당의 도난당한 구리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압수된 구리는 텔러스 전화선이었다. 절도범들은 지하에 매설된 텔러스 전화 케이블을 끊어 암시장에 판매해왔다.경찰은 절도범들이 지하에 매설된 전화 케이블을 절도하는 행위는 공공안전에..
XL Foods 쇠고기 파동, 이제 외국으로 확산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앨버타 Brooks주에서 생산된 쇠고기 제품에 대한 리콜를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한데 이어 미국과 홍콩에서도 XL Foods의 문제 제품들에 대한 판매 중지 결정을 내렸다.미국 식품안전청은 미국으로 수입된 XL Foods의 쇠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