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주빌리 시상식 캘거리에서도 열려
퀸 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며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 메달 수여식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에서는 지난 10월 9일 캘거리를 포함한 남부 앨버타의 총 180명에 대한 수상식이 열렸다. 다이아몬드 주빌..
기사 등록일: 2012-10-12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최강일 회장 캘거리 방문
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의 최강일 회장이 캘거리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캘거리 대학교 박성범 교수 및 캘거리 지부 백진 부회장과 한인 기술자모임의 이수영 회장 그리고 학생들 포함 총 11명을 지난 9일(화) 저녁 시내 모 식당으로 초..
재외동포 차세대리더 한자리에...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이 주최하는 ‘201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22개국 106명의 재외동포 차세대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기사 등록일: 2012-10-05
세계한인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다음달 5일 세계한인의 날을 전후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한인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 ‘2012 세계한인차세대대회’등 다양한 동포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720만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포들에게 한민족으로..
유학생을 위한 추석 잔치 열려
" 캘거리에도 가을이 있습니까?"할 정도로 짧은데 요즈음 가을을 만끽하기에 너무 좋은 때인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 햇살이 너무 좋아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날씨인데 헤리티지 역 근처에 있는 한 집에서 전 부치는 냄새가 구수하게 나고 옹기 종기 모여 즐거..
에드몬톤 순복음교회 영어교실 개설
에드몬톤 순복음교회(담임목사 변형렬)가 이민자, 취업비자소지자를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개설했다. 지난 5월15일개설해 3개월 과정을마친후이번 9월11일두번째학기를시작했다. 두번째학기는 12월중순에끝날예정이다.강사로수고하고있는이종우집사는영어교실을개설하게된동기에대해교회에서지역사회봉사를놓고 ..
캘거리 주차료, 전국에서 여전히 제일 비싸
캘거리가 주차료가 비싼 도시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있다. 올해 조사에서도 캘거리는 전국에서 가장 주차료가 비싼 도시 1위 자리를 수성(?)했다.2일 부동산전문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이 발표한 연례 도시별 주차료 현황에 따르면 캘거리의 비지정석 월 평균 주차료는 작년보다 2% ..
캘거리 시민들, 나는 행복해
이번 주 화요일 발표된 한 조사에 의하면 캘거리 시민들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algary Foundation의 6번째 “Vital Signs”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시민들은 헬스케어와 관련된 부분에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내는 등 개선..
자동차번호판 논쟁 다시 부활하나?
“Wild Rose Country” 앨버타 자동차번호판에 표기된 앨버타의 상징이다. 최근 번호판에 새로운 모토를 새겨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현재 앨버타는 캐나다뿐만아니라 북미에서 스텔막 주수상 시절 “Freedom to Create. Spirit to Achieve”라는 ..
Holt Renfrew, 175번째 생일을 맞이해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인 Holt Renfrew가상징적인 아이콘인 Hermes, Tiffany와 함께 17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특정한 목적을 가진 상점으로 시작한 Holt Renfrew는 해를 거듭하며 많은 사람들이 라이프스타일을 쇼핑할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