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공립교육청 소속 교직원노조 파업 찬반 투표 실시
캘거리 공립교육청 소속 교직원 노조들이 파업안을 놓고 투표를 실시해 파업에 찬성하는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직원 노조는 학교내 각종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교직원 노조는 교직원 노조원의 74%가 파업에 찬성했으며 교내 심리상담사의 90% 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직..
기사 등록일: 2012-05-25
캘거리, 공원내 애완견 출입 규제 강화 움직임
공원에 마실을 갔다가 사나운 듯한 개와 안 마주치기 위하여 멀지감치 피해서 걸어가는 사람들을 발견하는 것은 캘거리 공원에서 그리 어렵지 않다. 공원내 애완견이 너무 많이 돌아다닌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시당국이 애완견 출입을 규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원에 출입하는 애완..
캘거리, LRT 서부노선 ‘예술작품’ 설치 예산’ 없다
시당국은 LRT 서부노선에 860만 달러 상당의 대중 예술작품 설치를 원안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편성시 예술작품 설치에 따른 예산 860만 달러가 시당국 담당자의 실수로 당초 예산편성시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
대한항공, ‘미주외’ 노선 수하물 개수 조정
대한항공의 탑승 수화물 규정이 이달 31일부로 변경된다. 그러나 미주노선은 31일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한 규정이 적용돼 승객들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은 없다. 미주노선 일반선의 경우 대한항공은 23kg이하 수화물을 2개까지 무료로 허용하고 있다.대한항공은 그동안 미주 노선에는 '수하물 개..
캐나다 식품검사국 ‘리스테리아균 오염 샐러드’ 경고
지난 20일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샐러드 제품들에 대한 전량 수거령을 내렸다. 이날 전량 수거령이 내려진 샐러드 제품들에는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리버랜치 및 시스코내추럴’ 제품들도 포함돼 있다.식품검사국은 5월 12일~22일까지 유통기한이 표기된 ‘콤플리..
캐나다 가정폭력 피해자 ‘인구 10만명당 294명’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0년 한해 전국의 가정폭력 피해자는 9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피해자들 중 배우자에 의한 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은 48,7000 여명에 달해 가정 폭력의 절반 가량이 배우자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모에 의한 가정폭..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루마니아에서 제3회 국제컨벤션 개최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하 코위너재단)은 제1회 시드니, 제2회 홍콩 국제컨벤션에 이어 오는 6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루마니아 Athenee Palace Hilton Bucharest hotel에서 제3회 국제컨벤션을 개최하며, 이 자리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한민족 여성사업가 및 각 ..
기사 등록일: 2012-05-18
2012 재외동포재단 대학생 논문공모전
재외동포재단은 720만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의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2012 재외동포재단 대학생 논문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인바, 관심있는 동포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 ..
라일락 페스티발 오는 5월 27일 개최예정
오는 27일(일)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캘거리 ‘라일락 페스티벌(Lilac Festival)’이 개최된다. 무료 행사인 본 행사는 4 St. SW를 따라 12Ave ~ 26Ave사이의 길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오전 10시에 25 Ave에..
캘거리 ‘보우니스 공원’ 전면 시설 정비 들어간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보우니스 공원이 조만간 전면 재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공원에는 티 하우스가 들어서면 소형열차도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보우니스 공원은 캘거리에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