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수당, 총선 1주년 맞아 자축
지난 2일은 캐나다 연방총선 1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작년 선거는 여러 면에서 화제가 됐다.하퍼 당수가 이끄는 보수당은 단독 과반수 의석 목표를 달성했으며 만년 군소정당이었던 신민당은 자유당을 제치고 제 1야당으로 등극했다. 자유당은 제 1야당 자리를 신민당에 내주면서 군소정당으로 전..
기사 등록일: 2012-05-11
에드몬톤, 학교 유리창 부서져 50,000달러 피해 발생
지난 주말 에드몬톤 남쪽 Ecole Richard Secord School 의 유리창들이 박살나 50,000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40애비뉴/117번가에 소재한 이 학교에 지난 일요일 새벽 누군가 침입하여 일련의 유리창들을 차례로 부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유리창들은 강화 유리창..
캘거리, 허가없이 나무 벌목 1만 달러 벌금 부과
캘거리 SW에 위치한 Britannia 커뮤니티에 있는 큰 나무들이 잘려나갔다. 시당국은 공용지에 있는 나무들을 벌목한 만큼 커뮤니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관계자들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Britannia Drive에서는 최근 주택 한 채가 2백만 달러..
캘거리 경찰 “뺑소니 운전사 반드시 잡겠다”
캘거리 경찰이 뺑소니사고로 10세 소녀를 죽이고 달아한 밴 운전사를 끝까지 추적하여 체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녀에 대한 장례식은 10일 거행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저녁 10:30분경 Valley Ridge Boulevard N.W. 인터체인지 서쪽 2km지점 ..
앨버타, 응급실 대기시간 소폭 감소.. 56% 8시간 이내 치료
올 들어 응급실 대기 목표시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대기시간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56%가 8시간 이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65%를 8시간 이내..
앨버타 주정부 “오일샌드 로열티 내놔라”
앨버타 주정부가 7개 대형 오일샌드 업체들을 대상으로 로열티을 납부하라며 1억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 주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한 업체들은Syncrude, Suncor를 포함한 대형 오일샌드 업체들이다.주정부는 이번에 로열티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대형 7..
레드포드 주수상, 주정부 새 내각 발표
지난 8일 레드포드 주수상은 앨버타 주정부의 신임 내각을 발표했다. 그는 신임 내각발표 자리에서 주민들이 바라는 각종 요구사항들을 신임 내각이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이번 신임 내각은 19부처 장관은 베테랑 의원 13명과 6명의 새로운 ..
2013년 세계한상대회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키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제20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3년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광주광역시로 선정하였다. 운영위원 23명은 이날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
기사 등록일: 2012-05-04
Comic expo, 너무 많은 사람들 몰려
지난 주 토요일 열린 캘거리 코믹 엑스포에서 입장을 하지 못하고 BMO센터 밖에서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태가 발행했다. 이 중에는 미리 주말 표를 구입한 팬들도 많아 행사 주최측이 표를 남발한 것인 아니냐는 빈축을 사고 있다.심지어 많은 팬들이 엑스포..
Loving the taste of Asia 행사에 한인 참가
지난 4월 24일(화) 중국 커뮤니티 주최로 Loving the taste of Asia 란 행사가 NE 말보로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 별로 각 나라별 전통 음식들을 준비해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민속문화 공연들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