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정부, 고속도로 표지판 안전점검 실시
지난주 인터넷상에는 고속도로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상하로 심하게 요동을 치는 와중에 도로표지판 일부가 고속도로로 떨어지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 동영상에 나온 도로표지판 주인공은 다름아닌 캘거리 디어풋트레일 선상의 표지판이었다.이 동영상은 Deerfo..
기사 등록일: 2012-08-24
앨버타주 경찰관들, 연금 주정부가 보전해야
앨버타주 경찰관들이 주정부가 609M달러에 달하는 연금재원을 보전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주정부 재무부는 전혀 동의하지 않고 있어 경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실제 앨버타 주 경찰관들은 캐나다에서도 제일 많은 연금 불입금을 내고 있는 상태라고 한..
캘거리, 소방차 출동시간 2007년 이래로 계속 늦어져
캘거리 소방차들이 긴급 출동시간 목표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당국은 이에 대해 목표 출동시간 달성을 위한 개선책을 소방국에 요구하고 나섰다.캘거리 소방국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이래로 소방차의 출동시간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고전화를 받고..
캘거리, 전 갱단멤버 결국 베트남으로 추방돼
캘거리의 대표적인 갱단인 FOB Killers의 일원이었던 베트남 출신 이민자인 Tien Ngoc Ho(25세)이 지난주 베트남으로 추방됐다.지난 7월 형무소에서 가석방된 그는 그동안 캐나다 국경수비대의 보호하에 추방절차를 밟아왔다. 그는 2009년 자택과 승용차에서 7정의 소총을 소지한 혐의로..
앨버타,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이 부족하다
지난주 소아마비 부스터접종 (추가접종)을 위해 자녀를 데리고 클리닉을 찾은 부모들 중에는 접종을 못하고 헛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앨버타에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 재고가 부족하기때문이다.지난주 앨버타의 클리닉들은 소아마비 추가접종 백신이 ..
코크레인, 타운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 착공
캘거리 북서쪽에 위치한 코크레인이 이번주Centre Avenue 4차선 확장공사에 들어갔다. Centre Avenue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이 도로는 코크레인의 동서를 가로지는 두 개의 간선도로와 연결된다.이 프로젝트에는 약 1,000만 달러가 투입되며 이 확장공사는 ..
앨버타, ‘Rat-Free Status’ 명성에 금이 가나..
최근 앨버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Rat(시궁쥐 또는 집쥐라고 표현)이다. 교민분들 중에서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앨버타는 시궁쥐가 없는 ‘Rat-Free province이다. 앨버타에서 Rats는 금지동물이며 만일 가정집에서 애완용..
캘거리 지구촌 교회 어린이 캠프 문 열어
캘거리 지구촌 교회(담임목사 박광복)에서는 지난 22일(수) 오전 9:30분부터 ‘English VBS 어린이 캠프’를 시작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캠프는 유치원부터 G6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행사는 댄스워십과 공예, 게임등 다채로운 프로..
축하합니다. 홀인원 _ 김영심씨
캘거리 이민3년차인 교민 김영심씨 (54세 여)가 생애 첫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1일(화) 오전 8:40분 경 메이플 릿지 골프장 8번홀 (120야드 파3)에서 8번 이이언으로 쳐서 홀인원을 했다. 동반자는 친구 우나연씨와 남편 이보하씨 그리고 Ralph씨(56세남, 케네디언)..
캠핑, 하이킹, 안전사고 급증
휴가철이 절정을 이루면서 캠핑이나 하이킹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도 따라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전문가들은 간단한 예방조치 등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하이킹을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준비..
기사 등록일: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