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경찰국 “트럭 뒷문 절도 조심하세요”
올해 들어 에드몬톤에서 트럭 뒷문을 통째로 뜯어가는 절도범죄가 30여차례 발생해 트럭 소유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에드몬톤 경찰은 잠금장치가 없는 트럭 뒷문의 경우 절도범들은 20초안에 충분히 뜯어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에드몬톤 경찰은 “올해 들어 트럭 뒷문을 훔쳐가는 절도범죄가..
기사 등록일: 2012-06-08
한국 여행객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
밴쿠버 총 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 여행객이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 되 캐나다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을 본지에 알려왔다. 휴가 차 밴쿠버를 방문한 뒤 귀국하던 김모(28)씨가 전날 밴쿠버 국제공항 출국 심사 중 자신의 화물로 등록한 이민가방에서 마약이 발견..
캘거리 공공 도서관 100년
현재 캘거리의 공공 도서관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아주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캘거리 도서관의 역사는 두 명의 선도적인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명은 캘거리 도서관의 시초라 불리는 앤 데이비슨과 미국인 앤드류 카네기이다.20..
COP, 초등학생 무료 입장의 날 계획
COP가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나다 초등학생들의 운동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자 COP가 초등학생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특히, 다가 올 새 시즌부터 하루 종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입장..
캐나다 가계부채 올 들어 소폭 증가
캐나다 국민의 가계부채가 여전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더딘 흐름을 보여 소비자들이 가계부채에 대해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TransUnion이 최근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민 일인당 평균부채액(모기지 제외)는 26,..
캘거리, 5월 한달 ‘고가주택’ 74채 매매
5월 한달 캘거리 관내에서 1백만 달러 이상에 매매된 고가주택은 총 74채로 집계됐다고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총 74채중 단독주택은 70채, 콘도는 4채였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고가주택들은 1백만 달러에서 ..
캘거리, NW Bowness 마약밀매 주택 폐쇄
마약을 밀매하던 캘거리 NW Bowness소재 주택에 6월 1일자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앞으로 이 주택은 90일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며 이날자로 이 주택에 관한 임대차계약은 강제 파기됐다. 이 주택은 SCAN으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마약..
캘거리, 저소득층 위한 콘도 NW에 오픈
지난달 31일 캘거리 NW 17애비뉴 Mount Pleasant 커뮤니티에 저소득층을 위한 콘도가 정식 오픈했다. 약 1,2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된 이번 콘도 신축에 주정부는 ‘저소득층 주택마련 기금’에서 840만 달러, 지자체 지원기금에서 360만 달러..
에너지업계, 고소득층 진입가능성 타 업종보다 높아
앨버타에서 돈을 많이 버는 직종에 종사하고 싶으면 에너지업계로 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연방통계청 발표로도 입증이 된다. 앨버타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2,061달러(올 1월말 기준)으로 전 업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균주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
에드몬톤, ‘작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18% 감소
에드몬톤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에드몬톤 시청이 공개한 연례 교통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에드몬톤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23,442건으로 2010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과속운전을 삼가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점이 교통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