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실업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아
에드몬톤의 7월 실업률은 4.5%로 4.1%를 기록한 리자이나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실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7월 실업률은 4.7%로 집계됐다. 에드몬톤은 7월에 3,700여 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신규 노동력은 4,400여 명이 유입됐다.앨버타는7월에 ..
기사 등록일: 2012-08-20
앨버타 주정부, 대한항공에 캘거리 직항 개설 요청
2012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런던을 방문한 앨버타 대표단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을 만나 캘거리 직항 운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앨버타 주정부는 캘거리-아시아 직항 개설은 앨버타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가 앨버타의 주요 교역상대이기 때문에 앨버타 ..
앨버타 헬스서비스 CFO, 개인 지출까지 청구해 받아내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앨버타 헬스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가 이번에는 예산을 책임지는 수장의 도덕적 해이로 문제가 되고 있다.앨버타 헬스서비스의 예산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알로딘 메라리 CFO(최고 재무책임자)는 지난주 CFO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임 이유를..
김덕선 장로 부부 결혼 50주년 기념식 가져
지난 8월 2일(목) 오후 6시 캘거리 시외 Glencor Golf Course 연회장에서는 캘거리 교민 김덕선 장로(77세)와 황명선 여사(74세) 부부의 결혼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가족 및 친지 그리고 하객들 포함 약 130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지난 11일(토)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SW 소재 밀레니엄 공원에서는 캘거리 한인회(회장 정성엽) 주최로 제 9회 한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김강민씨 부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6.25참전 용사회 회원들의 태극기 및 캐나다기 입장과 함께 ..
밴쿠버 어학 연수 네 가족 현지 한인에 사기 당해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단기 어학연수를 온 네 가족 11명이 현지 교민에게 민박 대금을 미리 지불했다가 돈만 떼이는 사기를 당했다. 주 밴쿠버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가 본지에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1개월 간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학부모와 자녀 11명이 현지 ..
기사 등록일: 2012-08-03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 신청 안내
대한민국 병무청에서 국외체류중인 병역의무자 중 금년 24세가 되는 병역의무자(1988년생)에 대하여 국외여행허가신청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리니 대상자는 2013년 1월 1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또는 병무청으로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아 래-1. 에 따르면..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
CN드림 주최 이 시작된 지 어느덧 6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2012년 2월 17일 시작) 짧은 시간이지만 본 캠페인은 동포사회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34명의 신청자가 접수되었으며 지난3월 17일(토) 첫 만남 주선 이후로 지금까지 몇 쌍의 만남이 더 주선되었습니다...
캘거리 민주평통 주최 음악회 오는 12일 개최 예정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캘거리 지회(지회장 이춘호)는 오는 8월 12일(일) 오후 6시 마운트로얄 대학 Leacock Theater에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초청 컨설트를 연다.김철웅(36)씨는 평양 음대를 졸업하고 평양 국립 교향악단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
구글, 소셜 미디어에 한 발 더 다가가다
구글이 페이스북의 소셜 미디어 시장을 잠식하려고 나섰다. 구글은 페이스북에 광고를 맡았던 마케팅 회사인 Wildfire Interactive인수했다. 구글은 Google+로 페이스북에 대한 도전이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자, 현재 페이스북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광고 수요를 인식하고 소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