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차량 소음 단속
캘거리 시가 5월 31일부터 과도한 소음을 내는 차량 및 모터사이클에 대해 단속을 시작한다.단속에 사용되는 기계는 차량이나 모터사이클이 내는 데시벨을 감지하고 비디오 및 오디오 촬영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작년 캘거리 시 교통 조례에 추가된 차량..
기사 등록일: 2012-06-01
캘거리 마라톤 대회 11,000명 참가하는 성황리에 열려
올 해로 제48회를 맞는 캘거리 마라톤대회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K, 5K부문 등에 약 11,000여 명이 넘게 참여하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구름 낀 날씨와 5도 전후한 기온으로 쌀쌀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가자들의 열기가 스탬피드 파크를 뜨..
캘거리, 올 가을 신학기 교사 78명 채용
올해 캘거리 공급교육청은 78명의 풀타임 교사들을 채용해 전체 풀타임 교사 규모를 1.3% 증가한 5,777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78명의 풀타임 교사들이 충원돼도 지난 2년간 상당수의 교사들이 감원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교사들이 늘었다고 볼 수는 없다. 2009-..
오코톡스, 인구의 25%가 14세 미만 어린이
캘거리를 둘러싼 위성도시들 중 하나로 오코톡스를 꼽을 수 있다.지난 29일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오코톡스 인구는 24,510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25% 가까이가 14세 미만 어린이들로 구성돼 있어 전국 평균 16.7%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
10세 소녀 죽인 뺑소니 운전사 결국 검거
지난 3일 캘거리 서쪽 변경 1번 고속도로에서 차량과 추돌한 뒤 달아난 뺑소니 운전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추돌사고로 밴에 타고 있던 10세 소녀가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고 당시 밴에 타고 있던 엘리샤 웨슬리(10세)는 추돌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
캘거리, 무차별 폭행사건 발생.. 피해자 중태
지난 23일 저녁 11시경 캘거리 벨트라인에서 40대 초반의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무차별 폭행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12명 이상의 경찰들을 투입하여 수사를 벌였다.경찰은 무차별 ..
에드몬톤 레스토랑, 위생불량 위반 18,170달러 벌금
에드몬톤 113애비뉴/170번가에 소재한Chef’s Grill & Bar의 소유주들에게 공중보건법상 7개 항목 위반에 대해 18,17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이 레스토랑은 지난 4년간 상습적인 공중보건법 위반 및 레스토랑내 위생상태 불결이 유죄로 인정됐다.앨버타 보건부는 이 레스토랑이 200..
해외업체들, 앨버타 오일샌드 투자는 윈윈 게임
최근 환경보호단체인ForestEthics Advocacy는 한 보고서에서 앨버타 오일샌드 생산의 71%는 해외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앨버타 오일샌드는 해외업체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중이 높아 앨버타 주민들은 많은 이득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이 단체는 ..
63번 고속도로, 3일간 교통법규 위반 단속 실시
경찰이 63번 고속도로선상에서 지속적으로 과속을 단속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63번 고속도로의 과속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지난25일부터 27일까지 63번 고속도로 포트맥머리 남쪽포트맥머리-Redwater 구간에서..
‘서부 캐나다 주수상 회의’ 에드몬톤에서 열려
서부 캐나다 주수상들의 연례 회담이 올해는 에드몬톤에서 열렸다. 서부 캐나다 주수상 연례 회담이 앨버타에서 개최되기는 2005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 당시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은 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로이드민스터에서 사스케치원과 공동 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28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