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인구 817,498명.. 인구의 40%가 35세 미만
에드몬톤 인구가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817,49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에드몬톤 인구는 2011년 연방 센서스 이래로 인구가 5,300여 명이 늘었다. 이번 시청의 센서스 결과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도시가 더욱 다양화지고 젊은층이 늘었다는 데 ..
기사 등록일: 2012-07-20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수상자 발표
지난 5월 5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이날 캘거리 대학교에서 진행된 캘거리지부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에는 약 ..
샥스핀, 10월부터 판매 및 소유금지
캘거리에서 올 10월부터 상어지느르미의 판매 및 소유가 모두 금지된다.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샥스핀 요리는 이제 캘거리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시 의회는 이번 주 월요일 북미 각 지역에서 샥스핀 금지 법안이 채택되고 있는 움직임을 따라 올 ..
스탬피드 폐막, 입장객 신기록 달성
역사적인 스탬피드 100주년 축제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내내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캘거리가 자랑하는 지상최대의 쇼인 스탬피드 100주년 축제는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행사 8일만에 입장객 1백만 명을..
Shaw 화재발생, 앨버타 전산망 대혼란 발생
한국에서 한 케이블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도시의 전산망이 마비 직전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면 아마 사회적으로 큰 난리가 났을 것 같다. 지난주 초 전력발전소 6군데가 가동을 중단해 정전사태가 발생하더니11일에는 Shaw Cable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에드몬톤 문화회관 상량식 행사 열려
지난 14일(토) 오후 2시부터 에드몬톤 한인문화회관 주최로 상량식(Topping Off Ceremony)를 가졌다.약 100명의 문화회관 임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건물 골격에서 마지막으로 올려지는 주춧대 기둥에 서명을 하고 무사고 완공..
미국 행정부 “Enbridge 원유유출 대응 미숙하다”
미국 행정부가 엔브릿지가 원유 유출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 캐나다 당국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난주 주장했다. 특히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 당국이 엔브릿지가 현재 추진중인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캐나다인 주 1회 외식
카드회사인 비자 캐나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60%의 캐나다인들이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캐나다인들의 61%가 한끼에 보통 7불에서 13불 이내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끼에 평균 8.80불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등록일: 2012-07-13
캘거리 한인아트클럽 밴프 전시회 개최예정
캘거리 한인아트크럽 (회장 김경숙 ) 은 오는 7월 15부터 8월15일까지 밴프 Symiotic Hair Salon 에서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갖는다세계적인 관광지로 그 위상을 갖고 있는 밴프에서 관광시즌에 맞추어 작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미용실에서 전시를 하게 되어 다소 이색적이나 관광 성수..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가 싼 이유는?
여름 휴가철이 되어 어디로 떠날지를 결정하며 각종 항공사의 비행기 요금을 비교하는 것을 그리 어색한 광경이 아니다.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북미의 비행기 요금보다 유럽의 비행기 요금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같은 거리상에 있는 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