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East Village 개발 급물살 타나..
캘거리의 대표적인 슬럼가중 하나인 다운타운 인근 East Village가 대대적인 재개발에 들어간다.시당국은 20헥타르 규모의 East Village를 북미에서 가장 활발한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East Village Experience Centre가 문을 열었다...
기사 등록일: 2012-03-26
캘거리, 벽 낙서 기소건 늘었다
캘거리의 벽 낙서 기소건이 늘었다. 올해 들어 캘거리의 벽 낙서에 대한 기소건은 150여 건을 넘었다. 벽에 낙서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5,000달러의 벌금과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올해 적발된 벽 낙서 기소건은 156건으로 벌금은 1천 달러에서 최고 5,000 달러에 이른다. 또한..
캘거리, 북쪽 LRT를 재구상
캘거리 통근자들은 노스-센트럴 LRT의 노선을 2014년까지 기다려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 시당국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LRT 노선의 계획을 재논의했다. 하지만, Nose Creek을 따라서 통근 노선을 만드는 대신에 더 효과적인 노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당국은 201..
낸시 시장, ‘원리원칙보다는 납세자들의 권익 보호’
캘거리 지방의회는 캘거리 주택 소유주들에게 2012년 재산세 상승률을 6%선에서 유지하기 위해, 주정부가 훨씬 많은 세금을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일정액을 부채 안정과 여러 프로젝트들의 재창조하기 위해 보유해 놓았다고 전했다. 월요일에 진행된 의회에서는 통합 세금 인상율을 6.5%선으로..
선거를 앞둔 선거관리위원회
앨버타 주민들은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이번 선거는 2008년의 반복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앨버타주의 지난 선거는 조직상의 혼란과 호도된 투표자들, 투표장의 긴 줄등으로 얼룩져 최저의 투표율인 41%를 기록했었다. 선관위원장은 Brain Fjeldheim으로 선거..
캘거리, 재산세 인상률 6.5% 전망
캘거리 주택소유주들의 올해 재산세 인상률이6.5%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주정부가 재산세에 포함된 교육세분에 대한 세금인상을 검토하고 있기때문이다.만일 주정부에서 교육세를 인상하게 되면 캘거리는 교육세를 제외한 재산세 인상분을 당초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산세를 6.5..
세계가 놀란 한국낭자의 반란
지난 17일부터 앨버타주 릿스브리지(캘거리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거리)에서 개막된 국제 여자 컬링선수권 대회(The World Curling Federation ,WCF)에서 한국팀이 예선전에서 6연승을 하며 12개 팀들 중 선두를 달려 전세계 컬링팬들에게 놀라움을 ..
버스대기시간, 문자서비스 시작
캘거리 트랜짓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승객들이 언제 자신의 버스가 도착할 지 알 수 있도록하는 SMS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텍스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승객이 텍스트로 버스정거장에 있는 4자리의 버스정거장 번호를 74000으로 송신하면 언제 자신들의 버스가 도착할지 텍스트를..
람보르기니, 2013년 딜러십 오픈 예정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자동차가 많이 팔리기로 유명한 캘거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밴쿠버에서 람보르기니/로터스 딜러십을 운영하는 Asgar Virji씨는 회사가 연내 준비를 마치고 내년 경 서부 캐나다에 새로운 딜러십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럭셔리 자동차는 공급과 수요를..
에드몬톤, 작년 재정적자 1770만 달러
2010년 큰 폭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던 에드몬톤이 작년에는 재정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당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은 작년에 1770만 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초 예상됐던 재정적자 3100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에드몬톤 시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