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고통도 더 크게 느껴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도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저널 Obesity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들은 정상적인 체중의 사람들 보다 20퍼센트 이상 고통을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기사 등록일: 2012-07-13
팀홀튼, 이제 무선 인터넷이 가능
캐나다 전역에 있는 팀홀튼 매장에 Wi-Fi가 설치될 예정이다. 캐나다의 커피 브랜드의 상징인 팀홀튼은 “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올 9월까지 90%의 매장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각종 무선 ..
앨버타 주민들은 외식을 좋아해
앨버타 주민들의 소득이 많아서일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앨버타 외식산업은 연간 8%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외식산업 성장률을 기록했다. 작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난 1년간 앨버타 외식산업의 총매출은 약 6억4천만 달러에 달한다. 올 ..
GKWEA ‘글로벌 여성문화 교류의 장’ 세미나 열려
글로벌 한민족 여성 경제인 연합회(GKWEA이사장 김순자)는 “북미와 아시아 여성 문화교류의 장” 세미나를 지난 7월 3일 밴쿠버 Guildford Sheraton Hotel에서 연합회 캐나다 지회의 주최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연호 주 밴쿠버 총영사, 이영훈 ..
에드몬톤 경찰국, 여름철 집중 교통단속 실시
에드몬톤 경찰국이 이번주 여름철 집중 교통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주요 도로들, 4-Way stop 및 30km존 등에서 불시에 실시된다. 경찰은 이번 무작위 단속을 통해 교통법규 위반자들뿐만 아니라 마약, 총기 및 지명수배자 검거 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현재 에드몬톤 경찰국 산하에..
캘거리 갱단 조직원들 출소 앞둬
캘거리 경찰이 캘거리에서 암약하고 있는 두 갱단간의 보복전쟁 와중에 발생한 과거 사건들을 계속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두 갱단의 주요 인물들이 출소를 앞두고 있어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캘거리의 대표적인 갱단인 FOB와 FOB Killers간의 반목은 지난 2002년 시작됐다. 이후 두 갱단..
캘거리 한인 여성회 친목 야유회 가져
캘거리 한인 여성회 (회장 김순우)는 회원들간에 침목도모와 신입 회원의 환영식겸 친목 야유회를 가졌다. 지난 6일(토) 오후 3시부터 시내 Glenmore 공원에서는 신입회원과 여성회를 돕는 인사들 약 100여명이 모여 함께하는 화목의 시간을 가지면..
캘거리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와 충돌후 사망
여름철을 맞아 도로에서 질주하는 오토바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근래 들어 캘거리에서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승용차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2일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와 충돌후 병원으로 이송된 25세 오토바이 운전자가 결국 4일 숨졌다. 사고 당일 오후 5시경 ..
앨버타, 6월 일자리 8,600여개 감소
그 동안 활발한 일자리 창출 움직임을 보였던 앨버타가 6월에는 잠시 쉬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6월 들어 전월 대비 일자리가 8,600여 개 감소해 4.6%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1년 전 앨버타 실업률은 5.5%를 기록한 바 있다.앨버타 고용시장은 전..
캘거리, 공항터널 공사 50% 진척
캘거리 공항 활주로 지하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공항터널 공사가 약 50%의 공사진척도를 보이고 있다고 시당국이 밝혔다. 공항터널 위에는 캘거리 공항의 새 활주로가 건설된다.공항터널의 콘크리트 외벽 및 지붕공사는 올 가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후 공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