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교육청, 미납 스쿨비 추심기관통해 회수 구설수
캘거리 공립교육청이 학부모들로부터 연간 징수하지 못하는 학습재료비 및 스쿨버스비는 50만 달러에 이르며 이들 비용을 납부하지 않는 가구는 3,000여 가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립교육청이 미납금을 징수하는 과정에서 추심기관을 이용하고 ..
기사 등록일: 2012-07-13
스탬피드 더위, “Scorching, Blazing”
캘거리 스탬피드 100주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실제로 스탬피드 현장의 체감온도는 아스팔트 복사열로 인해 멕시코 칸쿤이나 하와이 보다 더 더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4일째 맞는 이번 주 월요일 기온이 30도를 넘나..
시눅, 스탬피드 아침식사 7만 명 참가
지난 토요일 시눅의 52번째 스탬피드 아침식사에 7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었다. 주최측이 준비한 음식량도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이날 아침을 위해 준비된 양은 커피만 6만 리터, 3,000파운드의 팬케익과 스포럼보 소시지, 75..
스탬피드 100주년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리나?
100주년을 맞은 스탬피드가 사상 최대의 입장객 수를 달성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The Greatest Outdoor Show on Earth”라는 표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인파가 밀려 들고 있다.지난 주 금요일 3년간 준비한 100주년 스탬피드 개막..
에드몬톤 한 술집, 399명 정원에 680여명 입장
손님 정원이 399명인 에드몬톤의 한 술집이 680여명의 손님을 받아 법원으로부터 공중 안전법 위반에 따른 유죄판결을 받아 3,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지난 3월 17일 Whyte애비뉴에 소재한 아일랜드식 술집인O’Byrnes에는 680여 명의 손님이 입장해 정원을 무려 70% 가까이..
에드몬톤, 주택가 제한속도 40km/h 추진 어려울 듯
에드몬톤 관내 주택가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를 40km/h로 일괄 조정하는 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 도로의 제한속도를 일률적으로 40km/h로 하향조정하기 위해서는 교통표지판을 비롯한 각종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
앨버타 양대 도시, 폭염으로 몸살
한국은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미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비록 모국보다는 못 하지만 앨버타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들이 한여름을 만끽(?)하고 있다.지난 9일 에드몬톤의 낮 최고기온은 33.1도를 기록해 해당일만 놓고 보면 이날은 48년..
앨버타, 9일 오후 연쇄 정전사태 발생
지난 월요일 오후 캘거리를 중심으로 연쇄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연쇄 정전사태는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 급증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정전사태 이후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각 가정에 절전을 촉구하기도 했다.Alberta Electric System Oper..
이기영 교수, 1M달러 연구비 자금 받아
이기영 캘거리 대학 교수는 최근의 주정부의 펀딩기관인 Canadian Institutes of Health Research (CIHR)으로부터 1 백만달러의 연구자금 (간접비 포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자금은 이 박사 실험실에서 진행중인 치매 (Alzheimer’s Disease)..
미국 브랜드 자동차들의 강세!
크라이슬러 캐나다는 지난달의 판매량이 1% 늘었다고 발표하며 이는 31개월동안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토요타 캐나다는 판매량이 67%가 성장했으나 이는 일본 브랜드의 자동차 업체들이 지난해에 지진과 쓰나미를 겪은후에 생산량에 막대한 영향이 받은 후에 나온 결과 이기..
기사 등록일: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