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작년 가정폭력 신고건 16,500여건 기록
작년 한해 캘거리 경찰의 가정폭력 신고 접수건은 16,500여건으로 2010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의 경우 가정폭력 접수건은 15,789건을 기록한 바 있다.비록 작년에 가정폭력 신고건은 늘었지만 형사기소로 이어진 건은 2010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경찰..
기사 등록일: 2012-03-09
캐나다, 12개 석유회사들 오일샌드 환경개선 공조
캐나다내 거대 석유회사들 12개회사가 오일샌드관련 환경 연구 및 개선 등을 위한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들 거대 회사들은 지난주 목요일 일명 Canadian Oil Sands Innovation Alliance를 조직해 오일샌드와 관련된 환경문제들 해결에 공동 보조를..
캘거리, 마운트로얄 대학교 학생회장이 은행 강도
캘거리소재 마운트대학교의 전 학생회장이 대낮 은행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지난주 수요일 오후 1:40분경 SE 68애비뉴에 소재한 Servus Credit Union에 한 여성이 들어와 은행 창구직원에게 “무기를 가지고 ..
캘거리와 에드몬톤, Snow Event 주차금지 위반 3,500여건
캘거리의 주차 관리요원들은 지난 월요일 밤에 내린 폭설로 Snow route가 발효된지 하루만에 1290개의 벌금 티켓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캘거리 시민들은 Snow route가 발효되기 까지 단 2시간 반 정도의 짧은 시간만이 주어진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Snow route의 통지는 ..
캘거리, 가장 교통법규 단속에 잘 걸리는 교차로는?
작년에 캘거리 관내 교차로중에서 가장 과속 적발이 많았던 교차로는 어디일까? 그 주인공은 NW 16애비뉴/10번가이다. 최근 캘거리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이 교차로에서 작년에 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26,107명에 달한다. NW 16애비뉴/10번가..
캐나다 국민, RRSP 납입 98년 이후 꾸준히 감소
캐나다 국민의 대표적인 절세상품이자 노후연금상품인 RRSP 납입금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RSP는 구입금액만큼 당해년도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 금융기관에 저축 또는 투자형태로 예치할 수 있는데 왜 RRSP 인기가 시들어지는 것일까?이런 현상에 ..
기사 등록일: 2012-03-02
2012년 새롭게 개편되는 스터디코리안 서비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외동포 한국어교육 사이트인 ‘스터디코리안(http://study.korean.net)’이 2월 27일 새롭게 개편됐다.개편된 스터디코리안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어 학습을 하기에 적합하도록 기존 내용을 개선해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초급..
노년층 취업 두드러져, TD은행 보고서
TD은행이 23일 발표한 노년층 취업동향분석에 따르면 고용시장에 노년층 근로자가 몰려 캐나다에서 새로 늘어난 일자리의 1/3이 60대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노동력의 8%를 차지하고 있는 노년층이 2009년 이래 순수 증가한 일자리의 1/3을 차지한 것..
UFC, 캘거리 상륙하나?
현재 계약이 완전히 체결되진 않았지만 올 7월 새들돔에서 UFC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 소식통에 따르면 UFC고위관계자가 캘거리에서 경기를 가질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으며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7월 21일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에드몬톤 잇단 살인사건
작년 47건의 살인사건으로 기록을 세웠던 에드몬톤에 올해 들어 2개월만에 첫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일요일 새벽 5시경 101스트리트 134에비뉴에서 뒷길에서 22세 청년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누워 있는 것을 지나는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응급요원이 출동했으나 청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