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국경검문소에서 ‘총기류’ 대량 발각
앨버타 남쪽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총기류를 대량으로 밀반입을 시도하던 남성이 캐나다 국경수비대에 적발됐다.지난 21일 오후 조지 포스터(54세)라는 남성은 몬태나 Sweetgrass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무기류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캐나다 국경수비대는 ..
기사 등록일: 2012-03-02
에드몬톤, Oliver지역 주택 5채 잇따라 털려
에드몬톤 Oliver 지역에 주택 침입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해당 지역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에드몬톤 경찰에 따르면 두 남성으로 구성된 강도단은 118번가/102애비뉴에 소재한 주택 다섯채에 들어가 집안에 있던 현금, 전자제품 및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캘거리, 애완용 Rats 집안에서 키우다 압수
아시는 한인분들이 많으시지만, 앨버타에서 Rats는 금지동물이다. 현행 앨버타법은 만일 앨버타에서 Rats가 발견되면 안락사를 시키거나 주밖으로 쫓아내도록 되어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잡히면 안락사를 시키고 있다. 가정집에서 애완용으로 집쥐를 기르다 적발되면 최고 5,000 달러의 벌금이 부과..
캘거리시, 마운트로얄대학교행 ‘급행버스’ 신설 연기
마운트로얄대학교까지 급행버스 노선 두 개를 신설하는 안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당국의 예산 부족이 그 이유다.마운트로얄대학교 재학생의 약 33%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시당국은 LRT 서부노선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일찌감치 건설비용..
에어드리 남성, 여자친구 살해후 자살
캘거리 북쪽 에어드리에 거주하던 보디빌더 선수 출신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본인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4일 경찰이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자친구는 이미 살해된 상태였다. 경찰은 사망한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30대 중반의 싱글맘 여성이..
에드몬톤, ‘공시지가’ 이의신청 쇄도
1월 이래로 시당국 311국번에 쇄도한 ‘공시지가’관련 문의전화가 2,600여통이 넘어섰다고 시당국이 밝혔다.시당국에 따르면 ‘공시지가’관련 문의전화는 재산세를 어디에 납부해야 되는지를 문의하는 전화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공시지가’에 대한 불만전화들이었다. 문의전화중 약 20%는 공시..
캘거리, ‘ParkPlus’ 동물원, 스탬피드로 확대 추진
캘거리가 공용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Parkplus 시스템은 주차요금을 ‘동전,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으로 지불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Parkplus의 편리한 결제 시스템이 인기를 끌자 시당국은 이 시스템 기술을 다른 도시들에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이..
에드몬톤 시당국 ‘아트센터’ 건립 추진
지난 21일 에드몬톤 시의회는 시당국에 “10만 달러를 투입해 다운타운에 아트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시의회는 ‘아트센터에 250여석에서 1,800여석 규모의 공연공간, 리허설 및 교육 공간들을 만들고 레스토랑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들을 완비하는 안’을 시당국에 제..
트랜스캐나다, ‘키스톤 프로젝트’ 수정안 미정부에 제출
캘거리에 본사를 둔 에너지업체인 트랜스캐나다가 미국 행정부가 승인 거부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해 운송경로를 수정해 미국 행정부에 수정안을 다시 제출하겠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월18일 버락 오마바 행정부는 트랜스캐나다가 제출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K..
아프간 전쟁 10년 남긴 것
2001년부터 2011년 까지 10년동안 아프간에 파병되었던 캐나다군은 거의 40,000명에 이른다. 이 수치는 이차대전 이후 최대로서 한국전쟁이나 발칸반도에 파병 되었던 수치를 능가한다. 이들 중에는 군문에 남아 임무를 기다리는 군인들도 있고 군문을 떠나 민간인으로 군 경험을 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