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구리 도둑을 잡아라
앨버타의 중고 금속자재 절도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리는 훔치기가 쉽고 팔기도 쉬어 범죄의 쉬운 표적이 되고 있어 경찰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현재 국제 구리시세는 10여년에 최고치인 파운드당 3.40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한편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구리 가격은 파..
기사 등록일: 2012-06-22
앨버타대학교, 현금수송차량 총격사건 범인 미국 국경서 체포
지난 주말 앨버타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현금수송차량 요원들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미국 국경에서 체포됐다. 3명의 동료들을 죽인Travis Baumgartner(21세)는 지난 토요일 BC주 아보츠포드 인근 국경검문소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미국 국경수..
앨버타, 파이프라인 원유유출사고 또 발생
앨버타 경제의 동맥이라고 하면 단연코 오일샌드를 꼽을 수 있다. 근래 들어 앨버타에서 원유 유출사고가 잇따라 우려를 낳고 있다. 오일샌드가 앨버타 경제의 근간이기에 앨버타 주정부는 원유 유출사고가 확대 해석되는 것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고 유출사고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앨..
제이슨 케니 이민성장관, 마지못해 앨버타 주수상에게 사과
현 연방 보수당 정부에서 하퍼 총리의 오른팔이자 실세 정치인중 한 명을 꼽자면 주저없이 캘거리 출신의 제이슨 케니 이민성장관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지난 연방 하원총선에서 캘거리 SE 지역구에 출마해 무려 76%의 표를 획득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인물..
캘거리, South Health Campus 의료인력 2,400여 명 채용 추진
2000년대 중반 경기호황시절 간호사들이 부족하다며 간호사 채용을 막 늘리더니 경기침체기에는 의료인력 감축에 앞장서고 이제는 다시 의료인력을 채용하겠다고 한다.앨버타 보건부는 캘거리의 새 병원 완공에 즈음하여 2,400여 명의 간호사, 치료사 및 병..
햄버거의 기본은 이것!
햄버거는 단순해야 한다. 버거, 빵,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치즈. Model Milk의 쉐프이자 공동 창업주인 Justin Leboe가 17 Ave에 Clive Burger를 지난 4월에 오픈했다. 간단하게 빵과 고기를 고른 후 원하는 토핑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는 것..
기사 등록일: 2012-06-15
파머스 마켓, 지역 사회 소통의 장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파머스 마켓은 신선한 재료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매주마다 갓구운 빵과 파이, 유기농 채소등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다양한 악세사리와 인테리어 소품 및 꽃들이 인생의 또 한 부분을 채워주는 듯 하다...
제10회 캘거리Book Sale 열려
올 해로 제 10회를 맞는 캘거리 Book Sale이 열리고 있다. 개최되고 있는 장소는 Blackfoot Trail 과 Ogden Road S.E.근처의 Crossroads Market이다.미스터리 장르부터 로맨스, 희귀한 역사소설까지 모든 장르의 책을 찾아볼 수 있다. 3주간 주..
앨버타, ‘5월 실업률’ 2008년 12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
5월 고용시장이 전국적으로 답보상태를 보인 것과는 달리 앨버타 고용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5월 전월 대비 9,8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2개월 연속 고용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로서 앨버타의 5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하락한 ..
캘거리 고용증가세, 올 가을에도 지속 예상
캘거리 지역 고용주들이 올 가을에도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대답해 캘거리 고용시장은 여전히 뜨거울 전망이다.Manpower Employment사가 이번 주 화요일 내놓은 고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4퍼센트의 고용주들이 올 3분기 (7월-9월)에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