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전체 인구의 72%가 노동인구
앨버타 양대 도시가 왕성한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젊은 근로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캘거리는 전체 인구의 72%가 15~64세로 전국 대도시들 중 노동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는 2006년 센..
기사 등록일: 2012-06-01
2012 세계한민족축전,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키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4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2 세계한민족축전이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인천 및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89년 창설한 이래 올해 22회째를 ..
기사 등록일: 2012-05-25
TD은행 주최 리더쉽 장학금 수여식 열려
밴쿠버 Lord Byng Secondary 12학년 재학 중인 한인 배리아 양(밴쿠버 스쿨보드 학생 대표)이 TD 은행에서 주최한 리더쉽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에는 전 BC 지역에서 단 두 명의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 중 한 명이 한인이 선정되었다. 이번 ..
아리랑 춤반 회원들 한국문화 소개
캘거리에 아리랑 춤반 회원들은 1540 Northmount Dr NW 에 위치한 한 노인 아파트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이 받고 지난 19일(수) 거주하는 노인 분들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전통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선씨의 부채춤에..
앨버타가 단일 국가라면?
만약 앨버타가 단일 국가였다면 UN이 선정한 수입, 교육, 평균 수명 등의 부문에서 세계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UN이 매년 발표하는 Human Development Index (HDI)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곳이다. 캐나다에서는 앨버타가 단연 다른..
민들레 관련 규정 개정
2010년 앨버타 주정부가 민들레를 해로운 잡초 리스트에서 삭제하면서 민들레에 대한 관리가 우선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그 결과 그 전까지 일반 가정에서도 민들레를 방치하면 시에서 티켓을 발부했으나 이제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시 조례에 따르면..
에드몬톤 한인배구대회 열려
지난 5월 19일(토) The King's University College에서 2012 에드먼톤 한인 배구대회가 열렸다. 제일 장로교회 주최로 열린 본 대회는 제일 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 안디옥교회, 벧엘교회, 한인장로교회에서 총8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
Red Deer , 음주운전 사망사고 너무 많아
지난 3월 31일 음주운전 차량에 아들을 잃은 레드 디어의 한 아버지가 더 이상 끔찍한 일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런 킬러 씨는 당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한 18세 콜튼의 아버지이다.대런 씨는 레드 디어 지역에는 너무..
굴러온 돌과 박힌 돌의 싸움
날씨가 풀리면 트럭에 조리 시설을 해 이동식 식당을 하는 한 부부는 현재 장사를 하는 에드몬톤다운타운 100Ave.-108 St에서 자리를 옮겨 달라는 공문을 시청으로부터 받았다. 프렌치 프라이와 특화된 샌드위치 종류를 파는 The Drift Food Truck이라는 상호의 이동식당 부근에서 오랫동..
에드몬톤 Capital EX, 새 명칭 찾고 있어
캘거리에 스탬피드가 있다면 에드몬톤에는 capital EX가 있다. 아이스 하키를 비롯해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도시는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를 갖고 있는데 축제에서는 스템피드가 확실한 우위에 있다. 서부의 골드러쉬(Gold rush)를 나타내는 클론다이크(Klondike)라는 명칭으로 44년을 이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