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새해 들어 첫 눈 내려
지난 9일 캘거리에는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렸다. 이날 적설량은 2cm정도에 불과했지만 수 주만에 눈이 내려서인지 이날 캘거리에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경찰은 이날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도로가 미끄럽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10일에는 각종 교통사고들로 사상..
기사 등록일: 2012-01-16
스웨덴, 주니어 하키 31년 만에 금메달
지난 주 수요일 스웨덴이 디펜딩 챔피언 러시아를 연장전 끝에 1대 0으로 누르고 2012 IIHF World Junior Championship에서 1981년 세계 주니어 대회 이후 3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스웨덴은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까지 4번의 연장전과 승부치기를 거치면서 금메달을 따 이번..
2011년 건축허가 급증
최근 캘거리 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 내준 건축허가의 총 가치가 4억5천만 달러에 달해 지금까지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0년 $2.9B과 비교해 56%, 지난 5년 평균 $4.15B보다 10%가 높은 금액으로 캘거리의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에드몬톤, Whyte애비뉴 심야버스 운행 개시
Whyte 애비뉴를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지난 주말 운행을 시작했다. 이 심야버스는 4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에 1:30분부터 3:30분까지 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 버스는 Whyte애비뉴를 따라 앨버타대학교 방향으로 운행되며Southgate Transit Centre까지 연..
캐나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도 되나..
올 겨울은 20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는 장기 기상예보가 무색하게 캐나다가 연일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이래로 캐나다는 예년보다 평균 5~7도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캐나다 기상청은 BC에서 동부 온타리오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앨버타 스몰비즈니스, 12월 시장신임도 상승
앨버타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의 시장신임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엇보다 앨버타 향후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많다는 점을 의미한다.지난 11일 캐나다 자영업연맹이 발표한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앨버타의 12월 경기실사지수는 73.6으로 전월 ..
캘거리, 주말 교통사고 연이어 발생 4명 사망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4명이 숨졌다.8일 오후 3시경 SE 36번가/19애비뉴 교차로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트럭 옆부분과 충돌하면서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36번가 남쪽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36번가 북쪽방향에서 19애비뉴 서쪽방향으로 좌회전하던 ..
연방경찰, 5살 어린이 총격사망 범인들 검거
에드몬톤에서 남쪽으로 70km지점에 소재한 Hobbema 지역에서 발생한 5살 어린이 총격사망 사건의 범인들이 검거됐다.Hobbema 연방경찰은 작년 7월 발생한 5세 어린이 총격사망 사건의 범인 두 명을 체포했다고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연방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에 가담한 다른 용의자가 ..
Gateway 파이프라인 공청회 시작.. 18개월간 진행
엔브릿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10일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앨버타 주정부뿐만 아니라 하퍼 연방총리 및 조우 올리버 연방 에너지장관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앨버타 주정부에서 적..
앨버타, ‘암 연구’ 프로젝트 자원봉사자 50,000명 모집
앨버타 보건부가 암 원인 연구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앨버타 주민 50,00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되면 앨버타 보건부의 암 연구를 위해 향후 50년동안 자신의 병력 등을 체크받게 된다. 앨버타 보건부는 35세에서 69세까지 앨버타 주민 5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