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불특정’ 여성 상대로 폭행 시도 잇따라
Old Strathcona지역에서 밤길을 홀로 걷던 여성들을 상대로 한 폭행 시도가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에드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새벽 3시경 신원미상의 남성이 84애비뉴/107번가를 홀로 걷고 있던 여성을 뒤에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지난달 20일 저녁..
기사 등록일: 2012-05-04
캐나다 국민 ‘세부담’ 매년 늘어
지난달 30일은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이었다. 만일 납세할 세금이 있는데 마감시한을 넘기게 되면 세금 미납액의 5%에 해당되는 벌금과 매월 1%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향후 국세청의 재심사를 통해 누락된 소득이 발견되면 누락금액의 20%에 대해 벌금이 부과된다. 소득세 신고에 ..
캘거리, 투스카니 주민들 “휴대폰 중계탑 설치 결사 반대”
통신업체들이 투스카니에 60미터 높이의 휴대폰 중계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투스카니 주민들은 연대서명에 돌입하며 휴대폰 중계탑 설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다. 휴대폰 중계탑 설치에 반대하는 청원에는 현재 400여 명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신사들은 NW Tu..
에드몬톤 만델 시장 “재산세 중 일부만 시에 귀속” 강조
올해 에드몬톤 주택소유주의 재산세는 평균 149달러 인상됐다. 올해 재산세 인상폭이 크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 제기되자 만델 시장이 항변에 나섰다.지난달 26일 만델 시장은 올해 재산세 인상폭을 최종 의결하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재산세 고지서를 받으면 재산세가 모두 시에 귀속되는 것..
캘거리, 여행용 가방에 헤로인 밀반입 여성 체포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4백만 달러어치의 마약을 밀반입하던 여성이 지난달 27일 연방국경관리국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4킬로그램 상당의 헤로인을 비닐백 두 개로 나눠 여행용 가방 밑부분에 바닥에 숨겨 밀반입하다 적발됐다.캘거리 출신의 이 여성은..
소매업자들 “향후 1년간 매출 꾸준히 늘어날 것” 전망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소매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American Express Canada가 전국의 375개 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매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는 향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약국, 주유소, 그로서리, 레스토랑, 패..
캘거리, 이웃집 신고하는 주민들 늘어..
요즈음 세상은 이웃은 있지만 이웃사촌을 없다는 자조적인 푸념을 듣기가 어렵지는 않다. 캘거리도 도시규모가 계속 커지고 인구유입이 늘어나면서 점점 이런 푸념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캘거리 시청에 따르면 매년 조례위반을 신고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올..
애플TV 대 블루 레이? 승자는 누구 ?
애플의 ‘애플TV’가 가공할 만한 디자인의 셋탑 박스와 함께 블루레이 수준의 영상을 모든 HDTV를 통해 $109에 제공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미 자리잡은 많은 콘텐츠들과 함께 다른 기기들을 쉽게 밀어낼 수 있을 정도이다. 애플TV는 소비자의 ..
기사 등록일: 2012-04-27
Farmers’market 새둥지 정착
블랙 풋 트레일의 새 집으로 이사 온지 1년만에 캘거리 파머스 마켓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55,000sfq면적에 약 4백만 달러를 들인 레노베이션 후 캘거리의 지역 농산물과 유기농 농산물, 세계 각국 음식 등을 판매한다. 그러나, 전보다 힘들어진..
지금 라스베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낸 가장 재미있는 도시, 라스베가스, 지금 라스베가스는 그야말로 도시 전체가 세일 중이라고 한다. 쇼핑, 나이트 클럽, 쇼, 레스코랑, 박물관 등 대부분의 관광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먼저, 럭셔리 호텔도 부담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