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재정 나아져
연방 재무부 발표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재정상태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연방정부 10월 적자액은 22억 달러로 이 수치는 작년 동월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위기 속에도 캐나다 경제상황은 호전되는 ..
기사 등록일: 2011-12-30
빈 라덴 사망, 캐나다인이 뽑은 올 해의 주요 뉴스 1위
2011년 캐나다인들이 뽑은 주요 뉴스 중 빈 라덴의 사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지진 쓰나미가 뒤를 이어 2위를 올랐다. Postmedia News 와 Global TV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캐나다인들이 2011년 주요 뉴스 중에 가장 많은 표를 던진 ..
Slave Lake 화재, 2011년 Top 10기상 뉴스 2위에 올라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캐나다 기상청의 탑 10 기상뉴스에 슬레이브 호수 화재와 11월에 캘거리를 강타한 돌풍이 2011년 캐나다 올 해의 기상뉴스에 2위와 10위에 각각 올랐다.올 해 캐나다 기상뉴스 1위에는 지난 4월 사스카치완, 매니토바, 북부..
캘거리 공항, 탑승수속 원활
캘거리 공항이 크리스마스 연휴로 시작해 새해로 넘어가는 연말연시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지만 예년과는 달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캘거리 공항에 따르면, 평일 평균 30,000명에서 35,000여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크일 경우 약 50,000여 명의 승객들이 이용하고..
60년 만의 형제 상봉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 캐나다로 이주한 캘거리인 앨런 블레인 씨(60)가 약 60년 만에 형제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더구나, 형제들 중 한 명은 캐나다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앨런 씨는 죽을 때까지 모르고 그리워만 하다 형제들을 만나니..
캘거리, 아동 폭력 해마다 증가.. 작년 873건 발생
캘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내 폭력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어 경찰국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아동관련 폭력사건은 총 873건이 발생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구타, 성폭행 및 살인’ 등이 모두 망라돼 있다. 2006년에 발생한 ..
에드몬톤, 한 아파트 위생불량으로 6만불 벌금
지난 21일 주법원은 에드몬톤 NE에 소재한 한 아파트의 소유주 및 전 매니저에게 아파트 위생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60,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200여가구가 입주한 이 아파트에서는 쥐가 자주 나왔으며 베드버그 문제도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 아파트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했네
이제 11월과 12월은 따뜻하게 보냈으니 혹독한(?) 앨버타 동절기 중 두 달은 그냥 날로 먹고 들어갔다는 농담아닌 농담이 나오고 있다.올 크리스마스에 캘거리의 평균 기온 영상 9도를 기록했다. 캘거리의 크리스마스 기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지난 1985년으로 당시 영상 14.8도를 ..
앨버타 주급 여전히 전국 최고
앨버타의 10월 평균 주급은 1,049.31달러로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 평균 주급은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앨버타의 평균 주급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근래 들어 앨버타의 식품, 전기, 가솔린과 같은..
온타리오 불법카드복제 범인들, 캘거리 ATM기 노려
2009년이래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ATM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이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에서도 범죄행각을 벌여 피해자만 70여명을 넘는다고 경찰이 밝혔다.근래 들어 불법 카드복제기가 발견된 ATM기계는 캘거리에서Crowfoot Centre, Centre Street, Marda Loop 및 켄싱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