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 대한항공 폭파위협에 회항
밴쿠버 발 서울행 대한항공 KE 072편이 이륙 후 한 시간쯤 지나 폭파 위협에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코목스(Comox) 공군기지에 불시착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 발표에 따르면 폭파위협 전화가 L.A. 대한항공 사무소로 걸려 온 것은 현지시간 3시30분으로 이 전화로 오후 2시35분 밴쿠..
기사 등록일: 2012-04-13
애플 스토어? 이젠 삼성 스토어!
삼성이 캐나다 내에 retail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소니와 애플의 경쟁사인 한국의 삼성은 소비자에게 더욱 직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를 계획했다고 했다. 새롭게 선보일 삼성 스토어는 삼성의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Experience Zone과 store-within-a-store를 선보여 그동안 온라인..
캘거리, 8일 사이에 총격사건 5건 발생
캘거리에서 지난 8일 사이에 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두 명이 발생했다.지난 8일 새벽 2시경에는 SW 17애비뉴 42번가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명이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총상을 입은 한 명이 사건현..
캘거리 플레임스 “NHL 플레이오프 진출 못해 죄송”
캘거리 플레임스는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또 좌절됐다. 이로서 플레임스는 2008-09 시즌을 마지막으로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지난 10일 플레임스의 제이 피스터 제너럴매니저는 “플레임스가 올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앨버타, 3월 실업률 5.3% ...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아
앨버타의 고용시장 강세는 현재진행형이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에서는 작년 3월 이래로 약 64,9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2월의 경우 4,4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앨버타는 3월 들어 고용시장에 신규 진입한 사람들이 늘면서 실업률이 전월 대비 0.3% 상승한 5...
캘거리 시의원들 “17애비뉴 선상 술집 너무 많아”
캘거리 SW 17애비뉴는 젊음의 거리로 통한다. 이 지역은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술집들이 길가에 늘어져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그러나 술집들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니만큼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지역이기도 하다. 경찰은 언론에 알려진 이..
레드디어, 여자어린이 연못 얼음 깨져 익사
지난 6일 레드디어 남쪽 펜홀드에 소재한 한 연못 빙판에서 놀던 3세 여자어린이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뒤 병원으로 긴습 이송됐으나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함께 놀던 5세 언니도 같이 물에 빠진 뒤 구조됐으며 다행히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
에드몬톤 가솔린 가격, 캘거리보다 싸네..
앨버타 양대 도시의 최근 레귤러 가솔린 리터당 평균 가격을 비교해 보니, 에드몬톤은 $1.185, 캘거리는 $1.214를 기록해 에드몬톤이 캘거리보다 가솔린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캘거리의 레귤러 가솔린 평균 가격은 3년만에 가장 높은 가격수준을 보였던 작년 4월의 $1.28..
캘거리, 봄맞이 도로 대청소 들어간다
올 겨울 따뜻했던 날씨덕분에 캘거리의 봄맞이 도로 대청소가 예년보다 1주일 빨리 시작됐다.지난 10일 캘거리 시당국은 봄맞이 도로 대청소에 돌입했다. 예년의 경우 봄맞이 대청소가 4월 중순 또는 말에 시작됐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는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덕에 대청소에 일찍 돌입한 셈이..
캘거리, 36층 규모 City Centre타워 다음달 착공 들어가
캘거리 다운타운Eau Claire 인근에 36층 규모의 빌딩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캘거리 City Centre로 명명된 이 빌딩은 85만 스퀘어피트 면적의 주상복합빌딩으로 건설된다. 이 빌딩에는 사무실, 텔, 소매점 및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서게 된다. C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