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범칙금 미납금 4200만 달러 달해
앨버타 주정부가 상습적인 교통범칙금 미납자들에 대한 단속에 나서고 있다.지난 2009년말 앨버타 법무부는 상습적인 교통범칙금 미납자에 대한 단속을 발표한 바 있다. 캘거리만 하더라도 교통범칙금 미납건은 10만건에 이르며 범칙금 규모만 2500만 달러에 달한다.앨버타 법무부 자료에 따..
기사 등록일: 2011-12-19
에드몬톤, 3일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실시
지난주 금요일부터 3일간 에드몬톤 경찰은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28명을 기소하고 24명에게는 24시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다.에드몬톤 경찰은 매년 12월 3일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기간 적발건수는 작년 12월에 실시된 캠페인 적발건수를 조금..
캘거리 11월 건축총액 증가
캘거리의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2억5천9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1억8천9백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11월 건축허가신청 총액은 과거 5년 월평균 2억7천2백만 달러보다는5% 감소한 수준이다. 그러나 과거 10..
캘거리 경찰 ‘NE 연쇄 강도범 일당’ 추적
캘거리 경찰이 감시카메라에 찍힌 강도범들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용의자들 검거에 나섰다.경찰은 이들을 지난 2일,4일 및 7일에 잇따라 발생한 NE 68번가 Esso주유소 강도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이들은 25~30세 가량의 남성 두명으로 한 남성의 키는 165센티미터, 다른 한명..
앨버타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법’ 내년초 시행
앨버타의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법 개정안(일명 Bill 26)’이 6일 통과됐다. 이번에 개정된 음주운전 단속법은 내년초 시행에 들어간다. 개정된 음주운전 단속법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일선 경찰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상습 음주운전 위반자들을 추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
서부 캐나다 주수상들 에드몬톤에서 한 자리에
서부 캐나다 3개주의 주수상이 13일 에드몬톤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동에는 앨버타의 엘리슨 레드포드 수상, 사스케치원의 브래드 월 수상 및 BC주의 크리스티 클라크 수상이 참석해 서부 캐나다의 각종 현안들을 논의했다.이날 회동에서 3개주 수상들은 연방정부에 온실가스 규제안을 ..
캘거리 교민 김길자 여사 별세
캘거리에 대표적인 한식당 중 하나인 보우 불고기를 1996년 창업하여 2008년까지 경영한바 있는 김종해씨의 부인 김길자 여사가 지난 7일 밤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김 여사의 장례식은 한인침례교회의 김형석 목사의 집도아래 11일(일) 저녁 ; Leyd..
캘거리 새 한인회장에 정성엽씨 선출
지난 12월 10일(토) 오후 3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새 한인회장과 신임이사 5명을 선출하는 투표가 함께 열렸다. 이날 제 40대 신임 한인회장으로는 정성엽씨(사진, 57세)가 참석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어 (찬성 61표..
캘거리 새 노인회장에 김성삼씨 선출
지난 10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노인회 총회가 열렸다. 약 120명의 회원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2년간 노인회를 이끌 새 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후보로 나선 김성삼씨에 대해 회원들 전원 지지를 표명해 별도의 투표 없이 선..
우리 은서를 도와 주세요 !!!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자 시각장애인인 유은서양은 지난 2008년 4월 부모님(유진식, 성은혜씨)을 따라 캘거리에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취업비자를 받은 은서양의 아빠 유진식씨는 그해부터 지금까지 캘거리 시내 모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