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합창단 캐롤경연대회 참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캘거리 다운타운 KNOX 교회에서는 많은 합창단이 모여서 합창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에는 2011 Calgary Carol Festival 합창경연 대회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공연은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동안 오후 7시부터 모..
기사 등록일: 2011-12-09
희귀 핑크 다이아몬드, 가격은 $568,000
지금까지 캐나다 광산에서 채굴된 최고가의 다이아몬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년 전 온타리오 북쪽의 빅터 광산에서 발견된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약 2.74 캐럿으로 18캐럿의 백금 링에 분홍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현재 가격은 $568,000로..
Swimco, 서부 캐나다로 사업영역 확대
1975년 우편 주문 사업으로 시작한 캘거리의 수영복 업체 스윔코가 캐나다 서부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윔코의 사장인 로리 베이컨은 Winnipeg, Saskatoon, Edmonton, Nanaimo, 그리고 Langley, Vancouver 지역에 11개 매장을 소유한 에드..
캘거리 주민들 RRSP 불입금 전국에서 제일 많아
캘거리 주민들의 작년 RRSP 불입금 중간값은 3,9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불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에 이어 밴쿠버(3,400달러), 토론토(3,380달러)순으로 RRSP 불입금액이 많았다. 이들 3개 광역도시들은 수년간 전국에서 RRSP..
엑스터시 복용 캘거리 10대 청소년 사망
지난 주말 집에서 파티를 벌이던 한 10대 청소년이 엑스터시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NW Queen Elizabeth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 청소년은 엑스터시를 과다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망소식을 접한 Queen Elizabeth 고등학교는 침통한 분위기를 감추..
캘거리, 한 여성 C-Train에 치어 사망
캘거리에서 C-Train에 치어 행인이 사망하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5일 아침 7:50분경 49세 여성이 Whitehorn역 북쪽방향 C-Train에 치여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열차가 다가오는데도 선로를 건널려고..
캐나다, ‘직원 횡령’으로 인한 손실 수 십억 달러
직원들의 횡령 및 사기로 기업체들이 입는 손실이 연간 32억 달러에 달한다고 CGA(캐나다 공인회계사협회)가 6일 발표했다.CGA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중소기업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기업중 99.7%를 차지한다. 이들 중소기업들에서는 캐나다 전..
에드몬톤, ‘하수도/쓰레기 요금’ 인상
내년에 에드몬톤 주택소유주들의 ‘하수도/쓰레기 요금’이 연간 평균 86.76달러 이상 인상된다. 이로서 주택당 내년에 전기, 가스를 포함한 연간 평균 공과금은 723.48달러에 달할 전망이다.이번 인상 발표로 내년도 재산세 인상 예상수준인 4.5%를 감안하면 주택소유주들의 지출이 더욱..
늘어나는 병역면제용 국적포기
본국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2008년 3월부터 금년 7월까지 전세계에서 국적포기로 인한 병적제적자는 총 12,452명으로 국적포기로 국적상실자가 11,813명, 복수국적자로 외국국적을 택한 국적 이탈자가 639명으로 나타났다. 국적포기로 인한 병적제적(兵籍除籍)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
병원 주차료 공방
앨버타 보건당국은 병원 주차료 징수에 관해 재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병원 주차료는 현행대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정은 캐나다 의료협회 발간 잡지가 병원 주차료가 의료혜택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앨버타 보건부장관 프레드 혼은 “나 역시 병원 갈 때 주차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