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넨시 시장 ‘경찰 예산 삭감’ 추진 좌초
내년도 경찰 예산 삭감을 둘러싼 논란에서 예산삭감을 주장하는 넨시 시장 계획이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시의회는 지난 화요일 전체회의를 통해 넨시 시장이 주도한 경찰예산 삭감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향후 3년에 걸쳐 100여명의 신규 경찰관을 채용하는 것은 캘거리 치안에..
기사 등록일: 2011-11-25
앨버타, 신학교 성적 학대 주장 파문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학교인 Prairie Bible Institute가 성폭행 파문에 휩싸였다. 이 신학교는 전 졸업생이 자신과 10여명의 어린이들이 1950대부터 최근 5년전까지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연방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린다 포센(53세)라는 이 여성은 자신은 이 학교의 파트..
SAIT 국제교육주간행사에 여성회 참가
SAIT(Sou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는 국제교육주간 행사가 본교 하트 아트리움 건물 내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성대히 열렸다. SAIT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학생들이 많아 나라별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캘거리 신규이민자지원센터 새 사무실로 확장 이전
캘거리 NE에 위치한 신규이민자지원센터(Center for New Comers)는 최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가운데, 지난 17일(목) 오후 5시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테레사 우퍼, 웨인카우 주 의원과 더불어 CIWA(캘거리 여..
‘한인 정치인 초청 순회 강연’ 개최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11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2주에 걸쳐 미국 내 정치 주류사회에 진출한 한인 정치인 3명을 연사로 초청하여 모국에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강연회를 개최한다. □ 금번 초청 인사는 2012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 ..
기사 등록일: 2011-11-18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풋볼코치 ‘아동 성폭행’ 파문
미국판 ‘도가니’ 사건..총장도 퇴진미국 사학 명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풋볼팀 코치의 아동 성폭행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아동 성폭행 파문이 확산되자 그레이엄 스패니어(63세) 총장이 9일 사임했다. 지난 1995년부터 이 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한 스패니어 총장은 미국에서 가..
스티븐 하퍼 총리 “對아시아 석유, 가스 수출 늘리겠다”
- 미국 정부의 키스톤 ‘승인 보류’에 불만 토로 -스티븐 하퍼 총리가 연방정부의 경제기조 및 교역중심을 탈 미국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13일 밝혔다. 그는 캐나다의 범태평양 파트너십에 참여를 신청하고 캐나다 석유 및 가스의 아시아 수출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캘거리 스탬피더, 그레이 컵 진출 무산
캘거리 스탬피더가 지난 일요일 CFL 서부 지구 준결승에서 에드몬톤 에스키모에게 33대 19로 패하면서 올 해 그레이컵 진출이 무산되고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많은 턴오버와 페널티, 그리고 패싱을 통한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하고 후반 내내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오프 시즌에 팀을 재..
은퇴 후 새로운 직업 찾기
- 제 2의 인생, 제 2의 직업 -캐나다에 살고 있는 김갑수씨(가명)은 현재 안정된 직장과 만족할 만한 직위에서 지난 14년째 일하고 있다. 그의 일은 그가 즐길 수 있는 일이며 큰 불만도 없다. 하지만, 김갑수씨는 그가 2년후에 은퇴후 시작할 새로운 커리어에 설레이고 있다. 캐나다..
윤병옥 합기도장 제 27회 토너먼트 대회 열려
- 250여명 단원 참가, 관중 약 400여명 관람하는 대규모 행사 -- 캘거리 한인노인회 사물놀이 팀 특별 공연도 가져 -윤병옥 합기도장 (Yoon’s martial arts school)에서 주관하는 합기도 챔피언 토너먼트 대회가 지난 12일(토) 오전 10:30분부터 캘거리 NE에 위치한 D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