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드 앨버타 주수상, 키스톤 프로젝트 홍보차 미국행
- 취임후 첫 해외 출장 -앨리슨 레드포드 신임 주수상의 역량을 시험하는 중요한 과제가 그 앞에 맡겨졌다. 앨버타 석유산업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진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그것이다.지난 월요일 레드포드 주수상은 미국 워싱톤을..
기사 등록일: 2011-11-18
캘거리 넨시시장, 공항터널 둘러싸고 시의원들과 설전
- 일각 “공항터널 공사비용 과다하다” -캘거리 공항터널 공사는 넨시 시장이 취임직후 적극적으로 추진한 주요 프로젝트들 중 하나다. 공항터널 공사안은 지난 2월 8대7의 표차로 가까스로 시의회를 통과했다. 그만큼 공항터널 공사에 반대하는 시의원들이 저항이 컸다는 점을 시사한다. 공항터..
에드몬톤 9월 신축주택 가격 하락
에드몬톤의 신축주택 가격이 9월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적으로 9월 신축주택지수는 상승했다.통계청이 발표한 신축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에 따르면 9월에 전국적으로 신축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그러나 에드몬톤은 몽튼, 세인트존, 프레데릭톤 ..
캐나다, 내년에 고용보험(EI) 납입금 인상된다
- 야당 “사실상 세금 인상” 비난 -내년 1월 1일부로 캐나다 고용보험(EI) 납입금이 근로자 임금 100달러 당 5센트씩 늘어난다. 고용주가 부담하는 EI 분담금은 근로자 납입금의 1.4배를 내는 현 규정이 그대로 유지된다.연방정부는 근로자 임금 100달러 당 10센트 인상을 계획..
에드몬톤 출신 하키선수 ‘하키 퍽’ 맞아 사망
에드몬톤의 주니어 하키선수가 5일 하키경기 도중 ‘하키 퍽’에 맞아 사망했다.South Side Athletic 소속의Kyle Fundytus은 지난 5일 오후 Clareview Arena에서 벌어진 경기도중 목 부위에 아이스하키 퍽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6일 숨졌다. 그는 Holy Trinity Catholic High..
에드몬톤, 14일 폭설 및 빙판길로 교통체증 극심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에는 올 겨울들어 첫 폭설이 내렸다. 여기에 기온이 급강하면서 에드몬톤 관내 대부분의 도로들은 빙판길로 변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통근길 운전자들이 큰 곤혹을 치뤘다.이날 629번 고속도로에서는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에드몬톤 경찰국 ‘경찰관’ 68명 채용 추진
에드몬톤 로드 크네크트 경찰국장이 향후 2년에 걸쳐 68명의 신규 경찰관을 채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시의회에 전달했다.로드 경찰국장은 2012년 경찰 예산을 제출하는 자리에서 당초 경찰국은 향후 2년에 걸쳐 100여명을 경찰관들을 신규 채용하고 싶었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68명으로 채용 ..
앨버타 주정부,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한다
- 브론코니어 전 캘거리 시장 워싱톤 사무소에 파견 -앨버타의 10개 해외사무소들이 향후 수개월에 걸쳐 집중 감사를 받게 된다. 이번 감사는 해외사무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치라고 레드포드 수상은 밝혔다.일..
에드몬톤, 국제공항 연결 버스 신설 검토
- 이르면 내년 봄 운행 가능 -에드몬톤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또 다른 버스노선이 이르면 내년 봄 운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당국은 Century Park LRT에서 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버스를 운행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버스 ..
레드포드 주수상 “키스톤 프로젝트 결코 무산되지 않았다”
- 미국 연방정부 “원점에서 재검토” -근래 들어 앨버타 경제계 및 정가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앨버타 북부에서 미국 텍사스까지 송유관을 연결하는 공사로 이 프로젝트만 완공되면 앨버타에서 생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