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허위 안내전화' 진상규명 요구 봇물
작년 연방 총선 당시 투표소를 허위로 안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동안내 전화’ 사건을 철저히 공개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11일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캘거리, 토론토, 몬트리올을 비롯한 도시들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연방 총선에 투표자들..
기사 등록일: 2012-03-16
현재 앨버타가 직면하고 있는 가정 폭력
앨버타 남성중의 10%가 여성이 자신을 화나게 하면 물리적인 폭행을 가해도 괜찮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놀라운 연구결과는 가정 폭력에 대한 남성의 성향을 조사하는 연구에서 나온 결과이다. 앨버타의 가정 폭력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킴과 동시에, 앨버타는 아직 갈길..
곤경에 처한 게리 마
지난 10월 당수 경선 이 게리 마에게는 두고 두고 걸림돌이 되고 있다. 후보자 중 가장 많은 액수인 270만불을 썼을 뿐 아니라 비용 정산을 해보면 선거 빚이 26만불인데 결과는 당수 경선 에서도 밀렸다. 그는 선거 빚을 갚기 위해 지난 주 에드몬톤페트로리움 클럽에서 기금 모금 행..
고비용 저효율로 구설수에 오른 선거비용
보수당 당권 경쟁 선거 비용 발표 한 시간 후에 무급 휴직령이 나왔다는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게리 마가 가장 많은 270만불을 썼고 부채가 26만불 있다. 가장 적게 쓴 후보는 더그그리피스로 164,000불 썼다. 수상으로 당선된 앨리슨레드포드는 130만불 쓴..
밴쿠버 한인회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밴쿠버 한인회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평통위원회, 한인축구협회 등 한인단체들이 12일 중국 영사관 앞에 모여 중국의 비인도적인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200여 한인들이 강풍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탈북자 강제송환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이날 시위에서 한..
BC, 산사태로 한 명 사망, 3명 중상
9일 오후 BC주 Sparwood인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등산객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Sparwood는 캘거리 남서쪽 25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이날 사고는 캐나다 눈사태 경보센터의 경고발령이 내린 지 수 시간만에 발생했다. 캐나다 눈사태 이날 아침 ..
은행강도 혐의, 캘거리 전 MRU 학생회장 유죄 판결
2주 전 은행 강도 혐의로 체포된 전 마운트로열 대학교 학생회장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주법원은 Meghan Darcy Melnyk(27세)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연방경찰에 소재지를 보고하고 Didsbury의 친지집에 거주하고 조건으로 7일 보석을 허가했다.또한 그녀는 ..
캘거리, 건축허가총액 증가
캘거리의 2월 건축허가 총액은 약 3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문별로 살펴보면 2월 주거용 건축허가 총액은 약 1억9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약 8300만 달러 증가했다. 건축허가 총액만 놓고보면 838여 세대의 주택을 신축할 수 ..
앨버타 PC당, 음주운전방지법 둘러싸고 Wildrose맹공격
앨버타 PC당이 앨버타의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법 철폐를 요구하는 Wildrose당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PC당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지난 98년 이래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하의 운전자들에 의해 희생된 사망자들이 300여 명에 달한다”면서 “레드포드 주수상은..
신형 iPad, 드디어 소개되다.
애플이 자사의 대표 제품중 하나인 iPad를 발표했다. 선주문은 바로 가능하고 애플 스토어에는 3월 1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수요일, 언제나 처럼 많은 추측을 하게 했던 새iPad를 발표한 애플은 경쟁사들에 비해 가장 최신 버전의 타블렛을 출시 ..
기사 등록일: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