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문학회 조용옥씨 신인상 수상
창간 20년이 넘은 계간 은 지난 12월 9일(금)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소설 동인지 출판기념회와 신인상 수여식이 있었다은 문학장르 전반에 걸쳐서 중견 작가들과 신예작가들을 망라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 나아가며, 깊은 의식의 작업을 게..
기사 등록일: 2011-12-30
에드몬톤 문학회 회장 김영숙 수필가 해외동포문학상 수상
1999년 창간한 종합문예지 계간 미래문학은 8개국에 지사를 두고 국제교류문학상과 미래문학상, 해외동포문학상, 신인작품상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교류문단으로 지난 11월 20일 대전에서 거행된 문학상 시상식에서 "제6회 해외동포문학상"에 에드몬..
겨울철 운전은 알버타 사람들이 최고?
최근에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이 겨울철 운전에 익숙하고 잘 준비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응답자의 80%이상이 겨울철 운전에 대해 어느정도는 자신이 있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알버타 주민들은 43%이상이 겨울철 운전에 매우 자신..
벨로스터, 2011년 베스트 드라이브에 선정
블룸버그의 존 하퍼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드라이브에 현대 벨로스터가 이코노미 카 부문에 선정되었다. 존 하퍼는 Crossover (레인지로버 Evoque), Super Car (람보르기니 Aventador), Economy Car (현대 벨로스터), Sports Car for Mortals (BMW 1 Series M Coupe),..
연방 정부 재정 나아져
연방 재무부 발표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재정상태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연방정부 10월 적자액은 22억 달러로 이 수치는 작년 동월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위기 속에도 캐나다 경제상황은 호전되는 ..
빈 라덴 사망, 캐나다인이 뽑은 올 해의 주요 뉴스 1위
2011년 캐나다인들이 뽑은 주요 뉴스 중 빈 라덴의 사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지진 쓰나미가 뒤를 이어 2위를 올랐다. Postmedia News 와 Global TV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캐나다인들이 2011년 주요 뉴스 중에 가장 많은 표를 던진 ..
Slave Lake 화재, 2011년 Top 10기상 뉴스 2위에 올라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캐나다 기상청의 탑 10 기상뉴스에 슬레이브 호수 화재와 11월에 캘거리를 강타한 돌풍이 2011년 캐나다 올 해의 기상뉴스에 2위와 10위에 각각 올랐다.올 해 캐나다 기상뉴스 1위에는 지난 4월 사스카치완, 매니토바, 북부..
캘거리 공항, 탑승수속 원활
캘거리 공항이 크리스마스 연휴로 시작해 새해로 넘어가는 연말연시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지만 예년과는 달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캘거리 공항에 따르면, 평일 평균 30,000명에서 35,000여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크일 경우 약 50,000여 명의 승객들이 이용하고..
60년 만의 형제 상봉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 캐나다로 이주한 캘거리인 앨런 블레인 씨(60)가 약 60년 만에 형제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더구나, 형제들 중 한 명은 캐나다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앨런 씨는 죽을 때까지 모르고 그리워만 하다 형제들을 만나니..
캘거리, 아동 폭력 해마다 증가.. 작년 873건 발생
캘거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내 폭력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어 경찰국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아동관련 폭력사건은 총 873건이 발생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구타, 성폭행 및 살인’ 등이 모두 망라돼 있다. 2006년에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