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한 아파트 위생불량으로 6만불 벌금
지난 21일 주법원은 에드몬톤 NE에 소재한 한 아파트의 소유주 및 전 매니저에게 아파트 위생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60,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200여가구가 입주한 이 아파트에서는 쥐가 자주 나왔으며 베드버그 문제도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 아파트에서는..
기사 등록일: 2011-12-30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했네
이제 11월과 12월은 따뜻하게 보냈으니 혹독한(?) 앨버타 동절기 중 두 달은 그냥 날로 먹고 들어갔다는 농담아닌 농담이 나오고 있다.올 크리스마스에 캘거리의 평균 기온 영상 9도를 기록했다. 캘거리의 크리스마스 기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지난 1985년으로 당시 영상 14.8도를 ..
앨버타 주급 여전히 전국 최고
앨버타의 10월 평균 주급은 1,049.31달러로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 평균 주급은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앨버타의 평균 주급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근래 들어 앨버타의 식품, 전기, 가솔린과 같은..
온타리오 불법카드복제 범인들, 캘거리 ATM기 노려
2009년이래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ATM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이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에서도 범죄행각을 벌여 피해자만 70여명을 넘는다고 경찰이 밝혔다.근래 들어 불법 카드복제기가 발견된 ATM기계는 캘거리에서Crowfoot Centre, Centre Street, Marda Loop 및 켄싱톤 등이..
캘거리, 교회에 기증된 각종 물품 도난당해
가난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인 유모차, 식료품 및 장난감들이 통째로 도난되는 사고가 캘거리의 한 교회에서 발생했다.캘거리 SE 45번가에 소재한 Holy Trinity Catholic Church는 신도들과 이웃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물품들이 통째로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에드몬톤 경찰국 ‘24시간’ 과속단속 전격실시
에드몬톤 경찰국이 지난 23일 아침부터 24일 아침까지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1,105명에 달했으며 안전벨트 미착용을 비롯한 다른 운전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도 400여명에 달했다. 이번 단속에서 규정속도보다 25km/h이상 주..
캘거리 11월 강풍 피해규모 2억 달러 육박
지난 11월 27일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에 몰아친 강풍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2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보험국(IBC)는 Property Claim Services Canada가 강풍으로 인한 건물 및 재산피해 규모를 잠정 조사한 결과 피해규모가..
앨버타 주정부 ‘2021년까지 606,000개 일자리 창출’ 전망
앨버타의 경기호황 시절 길거리 곳곳에서 구인 푯말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노동력이 부족하고 임금이 오르자 은퇴를 늦추는 근로자들도 적지 않았다. 앨버타에 일자리가 많다는 소문이 퍼지자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앨버타로 수만명이 밀려들었다. 그러나 경기침체와 함께 타주에서 온 사람들..
하퍼 총리 “새해에는 경제분야에 집중하겠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새해에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캐나다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하퍼총리는 “내년 캐나다 경제의 성패는 유럽 재정위기 및 미국의 경기침체로 인한 파급효과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막는냐에 달려있다..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 송년파티 가져
지난 12월 16일(금)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가 송년 모임을 위해 축구협회 원로들,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외부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모임은 축구협회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회원들과 협회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봉사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다같이 축구를 통해 만나고 즐거움..
기사 등록일: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