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행사 가져
캘거리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이기영)은 올해 총 29명의 장학금 수상자 (중고등학생, 대학생)를 선정하고, 수여식을 지난 10월 22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의과대학내 Tom Baker Cancer의 Auditorium cc104에서 약 90명의 교민이 참가한 가운..
기사 등록일: 2011-10-31
캘거리 남성, 애완견 발을 걷어차 죽여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을 발코니 밖으로 내던진 뒤 발로 걷어차 죽인 캘거리 30대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이 사건은 작년 9월 발생했다. 그는 애완견을 발코니 밖 도로가로 집어 던졌다. 도로변에 떨어진 애완견은 그 당시만 해도 부상만 입었지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30대 남성은 도..
캐나다 연방보수당, ‘총기 등록법’ 폐지 발의
연방 보수당 정부가 총기 등록법에 대한 폐지를 의회에 다시 상정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만일 이 발의안이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기존의 총기 등록자들에 대한 모든 신상정보는 폐기되며 일반인들은 총기 구매시 별도의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게 된다. 연방 보수당 정부는 총기 등록과 관련된 비..
그랜드 프레리, 고등학교 풋볼선수 4명 교통사고로 사망
지난 22일 자정무렵 그랜드 프레리에서 음주운전 트럭이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승용차에 탑승했던 10대 청소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중상을 입은 한 명은 에드몬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이날 사고는40번 고속도로 인근 668번 고속도로 지점에서 가해 운전자(..
캘거리, Deerfoot Trail정체구간 공사 완료
지난 여름내내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했던 Deerfoot Trail 북쪽방향Calf Robe Bridge 주변의 공사가 모두 완료됐다. 이로서 이 구간은 본래 3차선 도로로 정상화됐다.그 동안 디어풋 트레일 북쪽방향 공사구간은 차선이 3개 차선에서 2개 차선으로 축소되고 시속 100km/h 구간이 50 ..
캘거리 버스 운전사, 운행 도중 건축자재 날라와
캘거리 버스운전사가 운행 도중 10대 청소년이 던진 물체가 유리창에 부딪히면서 유리 파편에 부상을 당했다.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3일 오후 7:20분경 NW 14번가 켄싱톤 로드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시 도로변에는 15세에서 18세로 추정되는 청소년 3명이 서 있었던..
캐나다, 삶의 질 개선 더디게 진행
캐나다 주민들의 삶의 질이 경제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워터루대학교에서 새로 개발한 CIW (Canadian Index of Wellbeing)에 따르면 캐나다 GDP(국내총생산)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지만 개개인의 삶의 질 개선속도는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 국..
미국 ‘입국세’ 부활한다.. 캐나다 강한 불만
앞으로 항공 또는 선박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들은 미국에 ‘5달러 50센트’의 입국세를 지불해야 한다. 캐나다인들은 지난 97년 이후 입국세가 면제돼왔다.이번 미국정부의 ‘입국세’ 부활은 캐나다 정부의 적극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됐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미국정부의 입..
EU는 오일샌드를 더러운 에너지원으로 취급하지 마라
캐나다 연방정부의 조우 올리버 에너지장관이 유럽연합(EU)의 오일샌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EU는 캐나다의 오일샌드를 전통석유보다 환경오염을 더 시키는 천연자원으로 분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올리버 에너지장관은 EU 에너지 커미셔너인 건더 오에팅거에게 보낸 서..
에드몬톤,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 끊긴다
앨버타 주정부가 렌트비가 폭등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5개년 저소드층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을 이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에드몬톤의 경우 약 800명이 더 이상 렌트비 보조 혜택을 못 보게 된다. 이르면 올 12월부터 이 렌트비 보조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