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오일샌드, 연방정부 환경감시 프로그램 가입
앞으로 매달 실시하는 수질검사에 앨버타 오일샌드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캐나다 연방 환경부가 3일 발표했다. 이로서 금년 봄부터 앨버타 오일샌드 지역의 공기, 수질, 조류 서식지 들은 매우러 정기 환경검사를 받게 된다. 환경감시평가는 2015년까지는 매월 진행되며 향후 3년간 결과를 바탕..
기사 등록일: 2012-02-13
캘거리 ‘Peace Bridge’ 완공 15개월이나 늦어지나..
2500만 달러라는 거금이 투입된 캘거리 Peace Bridge는 언제나 완공되나? 다리 설계때부터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한다며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이 다리는 당초 완공시기를 벌써 1년 이상을 훌쩍 넘겨버렸다. 하지만 아직 시당국은 다리가 언제 완공될 지 확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시당국은..
캘거리 경찰, ‘엑스터시 불법매매범 사면 없다”
캘거리 경찰이 ‘엑스터시’ 불법매매범들이 밀매하고 있는 엑스터시를 자진신고하면 이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사면을 하자는 일각의 제안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사면은 연방정부에서 결정할 사안이기 때문에 이는 경찰의 권한을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경찰은 마약류를 발견하거..
앨버타, ‘2500만’ 달러 복권 당첨자 나타나
그 동안 복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던 2490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당첨복권이 팔린 소매점이 캘거리 Glenmore Circle에 소재한 Esso 주유소였기때문에 당첨자가 캘거리 주민일 거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다.지난달 21일 6/49 로또에서 행운을 안..
보수당 근본적 세제 개편 시사
화요일 발표된 주 총독의 의회 개원사에 의하면 보수당 정부는 근본적 세제 개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제 개편은 개인, 법인 소득세를 포함해 주 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헤리티지 펀드, 긴급 예비비, 각종 사회간접자본 건설 프로젝트, 각종 세입, 지출 예산등 주 정부 전반적 재정을..
맥도날드는 텀블러를 싫어해!
친환경적인 커피 매니아들에게 전해야 할 정보가 있다. 맥도날드는 텀블러(휴대용 머그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에 이어 맥카페로 강력한 커피체인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맥도날드는 텀블러 사용에 대해 약간 다른 입장을 보..
기사 등록일: 2012-02-03
캘거리의 영화 제작자, 다시 한번 오스카 상을 거머쥐다
Amanda Forbis와 Wendy Tilby는 캘거리를 기반으로 한 만화 제작자들이다. 1999년에 칸느 영화제에 ‘When the Day Breaks’가 처음으로 ..
에드몬톤 교민 79세 전미자씨 수필가 등단
시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에드몬톤 교민 전미자(79·전마리아, 사진)씨가 이번에는 늦깎이 수필가로 한국문단에 등단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에서 간행되는 종합문예지 ‘월간 순수문학’은 전미자씨의 ‘스승과 같은 어머니’ 외 2편을 2012년 신년호에 ..
캘거리 사랑의 교회주관 크로스 컨츄리 스키여행을 다녀와서
지난 1월 28일(토) 캘거리 사랑의교회 주관으로 카나나스키즈에서 가졌던 크로스 컨츄리 스키행사에는 9살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는데 모두 스키에 대한 경험들도 다양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
캐나다 문인협회 신춘문예 시상식 열려
캐나다 문인협회(회장 원옥재)와 캐나다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2회 신춘문예 시상식이 2012년 1월 28일 토론토 한국일보 도산홀에서 있었다 캐나다 한인문단의 유일한 등용문인 신춘문예는 지난 1978년에 시작된 이래 130여 명의 문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