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트랜짓, 천연가스 버스 도입 고려
2010년 한 해 캘거리 시내 버스가 사용한 디젤유의 양이 무려 2천1백만 리터에 달한다고 한다. 노후된 버스로 인해 연료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공기 오염도 심해 캘거리 트랜짓이 사용 연한이 도래하는 버스부터 수리보다는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캘거리 트랜짓의 대..
기사 등록일: 2011-10-07
심장병 축구대회 수익 2,500불 어린이 병원에 전달
지난 9월 개최되었던 제 5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한인축구대회에서 얻어진 수익 2,500불이 9월 29일 알버타 어린이병원에 전달되었다. 주최측인 캘거리 한인회(회장 홍성효)와 축구협회(회장 조찬호)는 “많은 동포들의 후원속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캘거리서 제 9회 한카 포럼 열려
- 주요 연사로는 모국서 방문한 양수길 박사 -지난 10월 3일(월) 오후 5시부터 ASIA PACIFIC FOUNDATION AND HARVEST ENERGY(한국석유공사) 주최로 제 9회 한카포럼이 캘거리 시내 팰리저 호텔에서 열렸다...
민주평통 캘거리 지회 임명장 수여식 열려
- 지회장에는 이춘호씨 선임 -지난 10월 2일(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는 민주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캘거리 지회 제 15기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밴쿠버에서 민주평통 서부캐나다 협의회의 최강일 회장과 김주열 간사..
캘거리 경찰, 은행 강도혐의자 지명수배
- 미국 캘리포니아출신 -캘거리 경찰이 수차례에 걸쳐 은행강도행각을 벌인 미국 캘리포니아출신 은행강도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전국에 지명수배된 퀜틴 마크 브라운(25세)은 미국 캘리포니아출신으로 캘거리와 오코톡스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경찰은 ..
앨버타, 올해 타주 유입인구 20,000여명 예상
- 온타리오에서 많이 와 -타주에서 앨버타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향후 경기가 회복되면 앨버타의 가장 큰 고민이 노동력 부족이라는 점에서는 고무적인 소식이다.올해 2분기의 경우 타주에서 앨버타로의 유입인구는 4,720명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유입인구 5,275명에 비해 크게..
캘거리, 임대시설 부족으로 노숙자 쉼터 이용자 증가(?)
- 에드몬톤은 상대적으로 양호 -캘거리의 임대주택 부족으로 노숙자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캘거리대학교 공공정책연구서는 한 보고서를 통해 캘거리는 일자리를 찾아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저렴한 임대주택이 부족..
캘거리, 순환도로 남서구간 부지매입 10월 성사 어려울 듯
- 스텔막 주수상, 임기전 마지막 공약 무산될 듯 -스텔막 주수상이 임기 만료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한 캘거리 순환도로 남서구간 부지매입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순환도로는 주정부 관할 사회제반시설로 캘거리 교통난 해결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중의 하나다.이 남서구간은 캘거리..
에드몬톤, 모든 주택가도로 제한속도 40mk/h로 하향조정
- 시의회 본격 논의 들어가 -에드몬톤 시의회가 관내 모든 주택가도로의 제한속도를 40km/h로 하향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시의회가 이와 같은 제한속도 하향조정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작년에 관내 6개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40km/h 제한속도제도가 차량 충돌..
에드몬톤, Whyte애비뉴 내년 1월부터 심야버스 운행
- 3개월 한시 프로젝트 -Whyte애비뉴에서 Southgate까지 연결하는 심야버스가 내년 1월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지난 4개월간 진통을 겪은 끝에 결정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이 심야버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12분가격으로 새벽1:30분부터 3:30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