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아트클럽 연례 작품 전시회 개최 안내
- 축하 파티는 11월 19일(토)개최 예정 -캘거리 한인아트 클럽 (회장 김경숙,사진)은 그 동안 회원들의 작품활동에서 모아진 작품전시회를 11월 10일 (목)부터 30일 (수)까지 갖는다. 장소는 Jubilee Picture Framing & Gallery (#32, 2770 32 Ave NE. Calgar..
기사 등록일: 2011-11-11
McCafe,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
맥도날드가 스타벅스와 같이 그들만의 커피 브랜드를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McCafe를 출시하기에 앞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사람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커피를 지속적으로 마시기 위해 다소 먼 거리라도 기꺼이 다니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희생..
내 입맛대로 고르는 TV?
앤드류씨는 오늘도 TV앞에 앉았다. 그가 즐겨 보는 채널은 2번, 16번, 32번. 그 중간에 끼어있는 방송들은 채널을 바꾸며 지나가지만 실제로 보지는 않는다. 이 얼마나 비생산적인 일인가. 소비자들과 규제기관의 끊임없는 요청과 압력(?)으로 캐나다에서 제공되는 TV 팩키지에는 입맛..
캐나다 주민 절반 “3개월을 지탱할 돈이 없다”
- 데스자딘스 은행 보고서 -캐나다 주민들 중 만일 직장을 잃거나 기타 사유로 소득원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몇 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최근 데스자딘스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의 절반 가량은 만일 지금 당장 소득이 없으면 3개월을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
캐나다 실업률 껑충 뛰었다
- 앨버타는 그래도 실업률 감소 -캐나다는 10월 한달 전국적으로 54,000여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일각에서는 10월에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캐나다 노동시장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여전히 양호하다는 주장이다.지난 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
앨버타 주수상 “최저임금 상향조정 고려하겠다”
- 지난 9월부로 시간당 9.40달러로 상향 조정 -앨리슨 레드포드 앨버타 주수상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최저임금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앨버타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9.4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 서부 캐나다의 경우 시간당 임금이 BC..
앨버타주 시민들, 점점 진보적 성향으로
낙태, 동성연애 등 논란이 많은 이슈들에 대해 앨버타주 시민들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많은 앨버타주 시민들은 자신의 삶은 스스로가 결정할 권리가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사형제도..
Occupy Calgary와 “The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
지난 주 넨시 시장은 올림픽 플라자를 무단 점유하고 있는 Occupy Calgary를 강제로 끌어 낼 수 없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이 이들의 올림픽 플라자 무단 점유에 비판과 철거를 주장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결정이다.캐나다 최 상위의 규범인 “The Chart..
LRT 무료 주차공간 줄어들어
LRT 무료 주차공간이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주차할 공간을 찾아 헤매고 있다. 캘거리 트랜짓에 따르면 월 70달러를 내고 주차공간을 확보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Reserved Parking Lot을 더 확보하기 위해 무료 주차공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Attainable Homes Calgary” 인기
연간 소득범위가 $53,000에서 $80,000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집을 구입할 때 Downpayment를 지원하는 비영리조직인 “Attainable Homes Calgary”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작년 2월에 설립되어 약 1년 6개월간 Attainable Homes Calgary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