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북미 차량 생산 절반 감축.. 태국 홍수
- 도요타, 북미 4개 공장 조업 중단 -혼다가 태국에서 발생한 대홍수에 따른 부품 부족으로 캐나다와 미국 공장의 승용차 및 트럭 생산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 주말 부품공급 차질로 북미지역 4개 공장의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혼다는 “이번 북미 공장들의 생산 감..
기사 등록일: 2011-11-04
앨버타, 전일제 유치원 본격 추진
- 예산 확보가 관건 -레드포드 신임 주수상의 선거 공약중 하나인 ‘전일제’ 유치원 실시가 본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일제’ 유치원 실시의 가장 큰 관건은 2억달러에 달하는 예산확보 문제다. 앨버타에서 전일제 유치원 실시는 이미 90년대 클라인 주수상시절부터 논의되었..
캘거리, 병원 향하던 산모 밴 안에서 출산
- 글렌모어 트레일선상에서 -병원으로 향하던 미니밴 안에서 건강한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캘거리 외곽에 거주하는 이 산모는 진통을 느끼지 시작하자 다른 자녀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한 뒤 급히 남편과 함께 차에 올랐다. 산모의 뱃속에 있던 여아는 세상을 빨리 ..
캘거리, 작년 대중교통 범죄 많이 줄었다
- 2007년 대비 43% 감소 -작년 캘거리 LRT역 및 주변 주차장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887건으로 2007년 대비 무려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이들 지역의 범죄건수는 1,551건에 달했다. 캘거리의 범죄현황을 분석할 때 제..
올 봄 ‘슬레이브 레이크’ 화재 방화 가능성
지난 5월 중순 슬레이브 레이크 전역을 화마로 삼키었던 대형화재가 방화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정부가 1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슬레이브 레이크 마을의 약 33%가 전소됐으며 재산피해액만 해도 약 7억 달러에 달한다..
캘거리, 음주운전 교통사고 잇따라 발생
- 앨버타 주정부, 교통법 강화 움직임 -레드포드 앨버타 주수상이 음주운전에 강력대처하기 위해 앨버타 교통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에서는 지난 주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두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지난 일요일 새벽 1:30분경John Lauri..
앨버타 8월 평균주급 $1,045.12.. 전국 최고
- 1년 전에 비해 4.4% 상승 -앨버타의 8월 평균 주급(농업부문 제외)은 1,045.12달러로 전국에서 평균 주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석유 및 가스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많고 이들 산업들의 임금자체가 높기때문에 앨버타의 주급 평균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지..
에드몬톤 경찰국 “Clareview 주민 여러분 강도 조심하세요”
에드몬톤 경찰국이 NE Clareview 지역에서 올해들어 16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며 지역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강도범들은 주로 늦은시간 혼자 걷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에 따르면 Clareview 지역에서 발생한 16건의 강도사건들 중..
그레이하운드, 앨버타 북부 적자노선들 포기
- 지난달 24일 시행 들어가 -그레이하운드가 10월 24일부로12개 적자노선에 대한 운행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에드몬톤-매클린, 엘크 포인트, 드레이튼 밸리, 콜드 레이크, 피스리버’ 노선들이 폐지됐다. 또한 ‘캠로스-웨타스..
캘거리 보행자 교통사고 잇따라 발생
- 보행자 두 명 모두 숨져 -캘거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지난달 28일 저녁 9:30분경 SE Macleod Tr./4애비뉴에서 22세 여성이 뺑소니 사고를 당한 뒤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밝은 색깔의 Two-door Jeep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