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지정주차석 이용률 16% 불과
캘거리 환승주차장의 지정주차석 이용률이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차국은 환승주차장 3달러 부과제를 폐지하고 그 대신 월 70달러를 내면 환승주차장의 지정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제도를 실시 중이다.그러나 많은 캘거리 통근자들은 환승주차장내 월 70불의 지정주차석 대신 무료 주차공..
기사 등록일: 2011-09-09
부재자 투표, 한인 유권자 100여명 가까이 참가
- 부재자 투표, 한인 유권자 100여명 가까이 참가 -지난 13일은 앨버타 PC당 부재자투표날이었다. 캘거리 BMO센터에 마련된 부재자 투표장에는 게리 마 후보를 지지하는 남부 앨버타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인유권자들도 대거 참가했다. 부재자 투표에 ..
앨버타 PC당 선거 여론조사 ‘게리 마’ 후보 선두 달려
- 17일 1차투표 시행 -앨버타 PC당의 당수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다. 이번 PC당 선거는 현 스텔막 주수상의 뒤를 이어 앨버타의 국정전반을 책임지는 후보를 선출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앨버타..
캘거리, 어린이 낙상사고 급증
- 어린 자녀 둔 부모들 주의 요망 -캘거리에서 집안에서 놀던 어린이가 창문이나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앨버타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집안에서 낙상사고로 부상을 당한 어린이는 12..
에드몬톤, 학교 주변 불법주차 집중단속
시당국이 신학기를 맞아 이달말까지 불법 주차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불법 주차단속은 학교앞 도로 및 인근 주택가도로, 버스존 및 대학캠퍼스내 응급차량 주차공간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만일 이들 지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 적발되면 해당 차량은 50달러의 주차 위반 범칙금과..
캘거리, LRT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 잇따라
- 시당국 대책마련 부심, 일부는 자살 추정 -근래 들어 LRT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시당국과 경찰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찰국은 최근 열차에 부딪혀 사망한 사람들 중 일부는 열차에 부딪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앨버타 주정부, 수해피해 지원금 3420만달러 확정
앨버타 주정부가 올 여름 수해 침수피해를 입은 지자체, 주택, 스몰비즈니스 및 농부들에게 총 342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12일 최종 확정했다. 이 지원금은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는 수해피해 지원에 사용된다.수해피해를 입은 지자체들은 사회제반시설 보수 및 수해 침수지역 청소작업 등에 주..
앨버타, 연간 고용증가율 전국에서 제일 높아
- 8월 실업률, 에드몬톤 5.3%, 캘거리 6.1% -앨버타는 8월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8월 한달에만 6,6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그러나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사람이 9,700여명이나 돼 전체적으로 실업률..
에드몬톤, 7월 ‘건축허가 총액’ 소폭 증가
- 캘거리는 1년 전에 비해 32% 증가 -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광역 에드몬톤의 7월 건축허가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약 3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캘거리의 7월 건축허가총액은 3억7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전체..
에드몬톤 시당국, ‘Old Strathcona’ 주차장부지 매각 추진
- 지역상인들 반발 -에드몬톤 시당국이 Old Strathcona소재 공영주차장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인근 지역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시당국은 105번가 8011번지에 소재한 Old Strathcona 공영주차장 하나를 민간업체에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이 공영주차장은 280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