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보수당 어부지리 누릴 듯
- 야당 모두 당 대표 없어 -야당인 NDP, 자유당 모두 당 대표가 공석이 되는 기이한 사태가 발생해 정가에서는 당분간 하퍼의 보수당의 ‘무사통과’ 현상이 생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NDP는 잭레이튼의 별세로 자유당은 마이클 이크내티에프가 지난 총선 낙선 후 대표를 사임함으로써 ..
기사 등록일: 2011-09-02
캘거리대학교 교수 평균 연봉 $131,309
- 여성교수보다 평균 $20,147 많아 -2010/2011연도캘거리대학교의 남성 교수 연봉은 평균 131,309달러, 여성 교수의 연봉은 평균 111,141달러로 집계됐다. 캘거리대학교의 경우 남성 교수와 여성 교수간의 연봉 격차는 20,168달러로 달러로 전년 회계연도 대비 연봉 ..
세인트 앨버트 ‘잔디 물주기’ 당분간 금지
에드몬톤 북서쪽에 위치한 세인트 앨버트시가 당분간 필수 용수를 제외한 모든 용수 제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세인트 앨버트는1861년 건설된 도시로 인구 60,138명 (2010년 센서스 기준)의광역 에드몬톤의 주요 도시들 중 하나다.이번 급수 제한..
에드몬톤 시의회, West Rossdale 개발 프로젝트 승인
에드몬톤 Rossdale 커뮤니티가 주상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마련됐다.에드몬톤 시의회는 Rossdale를 개발하는 계획을 29일 승인했다.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한 에드몬톤의 발전 역사와 괘를 같이하는 지역이다. 2001년 연방 센서스 발표에 따르면 이 ..
에드몬톤, 직장인 평균 통근시간 23분
에드몬톤 직장인의 평균 통근시간은 23분으로 캐나다 대도시들 중 통근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평균 통근시간은 캘거리 26분, 토론토는 33분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에서 2010년 교통량 분석 자료를 기초로 분석됐다. 에드몬톤 ..
BC주 HST폐지 앨버타 주민에게 어떤 영향
- 앨버타 주민 BC주 부동산 투자 증가 전망 -지난 26일 실시된 HST를 둘러싼 BC주민투표결과 55% 이상이 HST폐지에 찬성표를 던졌다. HST는 연방 GST 5%와 BC 주정부세(PST) 7%를 합한 세율이다. 이로서 2년여 전 고든 캠벨 전 BC 수상이 의욕적으로 도입한 1..
캘거리 교육예산 부족, 부모에게 전가
스쿨버스 fee 상한제가 없어져 아이들의 스쿨버스비의 급증으로 학부모들의 주름살이 깊어질 전망이다. 록키 리지에 사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2명을 둔 학부모는 지난해 400달러에서 1,200달러로 증가해 올라도 너무 오른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
레이튼 신민당 당수 장례식 ‘국장’으로 치러져
지난 22일 별세한 잭 레이튼 전 연방신민당 (NDP) 당수에 대한 장례식이 27일 토론토의 로이탐슨홀에서 ‘국장(國葬)’으로 치러졌다. 레이턴 전 당수는 지난 22일 지병인 암으로 향년 61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를 해 그의 정치역량 및 인품을 높게..
앨버타, 산만운전 방지법 9월 1일 시행
- 적발되면 범칙금 172달러 -앨버타의 산만운전 방지법이 9월 1일 시행에 들어간다. 앞으로 운전 도중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는 모든 휴대폰 사용이 전면금지되며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 작성 및 전송도 전면 금지된다. 또한 운전 도중 GPS조작, 신문이나 잡지 독서 및..
캘거리,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 기록
- 밴쿠버 3위로 밀려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도시에 호주의 ‘멜버른’이 선정됐다. 지난 10여년간 1위를 독차지했던 ‘밴쿠버’는 3위로 밀려났고 오스트리아 ‘빈’이 2위에 올랐다.대한민국 서울은 올해 조사에서 85.9점을 얻어 58위를 기록했다.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