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6월에도 자동차 판매 호조
- 작년 동기간 대비 판매 17.1% 증가 -앨버타의 자동차 신차 판매가 6월에도 호조를 보였다. 1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6월 한달 19,927대의 신차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7.1%의 높은 판매 신장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간 판매 신장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
기사 등록일: 2011-08-19
그레이하운드 ‘포기 노선’ 다른 버스회사들이 보완
- 그레이하운드, 적자 이유로 소도시 노선 일부 포기 -그레이하운드가 적자 누적으로 포기한 노선들을 다른 버스회사들이 대체 운행할 전망이다.지난주 그레이하운드는 앨버타 관내 소도시들을 운행하는 12개 노선을 10월 24일부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앨버타 주정부는 그레이하운드가..
앨버타, 핸즈프리 장비들 잘 팔리네
- 9월 1일 산만운전 방지법 시행 앞두고 -앨버타의 산만운전 방지법 시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1일부터는 운전 중 핸즈프리를 사용하지 않는 통화,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 발송, 신문을 비롯한 각종 자료 읽기 등이 전면 금지된다. 휴대폰 버튼은 단 한 차례만 누르는 것이 ..
56% 캐나다인, 이민자들 사회에 짐 된다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인 56%가 이민자들이 캐나다 복지에 짐이 된다 생각하고 17%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는 중립적 태도를, 4%는 모른다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3이상이 고등교육 받은 전문직 이민자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여야 하..
기사 등록일: 2011-08-12
캐나다 의료제도 미국보다 효과적
- 캐나다 의사, 보다 많은 시간을 환자에 집중 -토론토 대학과 미국 코넬 대학 공동연구에 의하면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보다 캐나다 의료보험 시스템이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보통 캐나다 의료 시스템이라고 하면 시장 장터처럼 붐비는 응급실, 수술 및 진료를 위한 살인적인 대기시간이 ..
캘거리 교민 정성엽씨 생애 5번째 홀인원
U.S 티칭프로 이자 캘거리 한인골프협회 회장으로 오랜 세월 봉사를 해 준바 있는 정성엽 Beddington Golf Driving Range대표가 생애 5번째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지난 8월 3일(수) 캘거리 Country Hills Golf Club Talon course 14번 홀(Par 3, ..
캘거리 유일의 Poutinerie, The Big Cheese Poutinerie
패스트푸드점을 찾으면 흔하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햄버거,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이다. 프렌치 프라이를 케첩에 찍어먹는 줄만 알았던 필자가 New York Fries라는 프랜차이즈를 만나면서 알게 된 푸틴이라는 음식이 있다. 간단히 프렌치 프라이 위에 치즈를 올리고 뜨거운 그레비 소스를 올..
RIM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새로운 BlackBerry
얼마 전 RIM (Research In Motion Ltd.)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던 대규모 인원감축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또 하나의 이슈가 만들어졌다. 바로 RIM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BlackBerry 모델들이다. 이전에는 신기종의 발매 지연문제가 있었지..
앨버타 7월 실업률 5.5%
- 12,000여개 일자리 창출 -앨버타의 7월 실업률은 5.5%로 전월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앨버타는 7월 한달에만 12,000여개이 일자리가 창출돼 3개월 연속 고용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에서 7월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사스케치원으로 4.9%를 기록했다.캐나다..
Glenbow Ranch 주립공원 9일 공식 개장
- 캘거리 외곽 소재 -Glenbow Ranch 주립공원이 지난 9일 공식 개장했다. 코크레인에서 4km,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34km 떨어진 이 주립공원은 야생 생태공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자전거도 즐길 수도 있다.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이 공원은 드넓은 초지와 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