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대중교통 ‘노령자’ 우대요금제 폐지 저울질(?)
- 넨시 시장, 우대요금제 고수 입장 -캘거리 시의회 일각에서 C-Train 및 버스의 예산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중교통 ‘노령자’ 우대요금제 폐지를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령자들은 35달러에 연간 대중교통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캘거리 헤럴드 보..
기사 등록일: 2011-09-23
앨버타 ‘등록사업소’ 자동차 등록업무 재개
지난 주 목요일 서비스 앨버타의 하드웨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앨버타 관내 등록사업소 (Registry office)를 찾았던 주민들 중 상당수가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이번 시스템 오류 문제로 앨버타 관내 220여개의 등록사업소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차량 등록업무는 문제가 없었지만 자동차면허증..
캘거리, ‘가톨릭’ 학교 신학기 입학생 급증
- 전년 대비 신입생 3.3% 늘어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이 9월 신학기 입학생 증가로 교사 2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수 증가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가톨릭 교육청은 설명하고 있다.가톨릭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은 전년 대비 3..
캘거리 골프협회 Closing 대회 열려
- 남녀 챔피언에 김한, Mrs. 양승우씨가 차지 -- 홀인원 2개나 나와 자동차를 선물로 받아 -지난 9월8일(목) 캘거리 골프 협회(회장 변 재욱)에서 주최하고 Parkland Processing(녹용회사 대표 한 이동)에서 후원하는 골프협회 Closing대회가 캘거..
기사 등록일: 2011-09-09
먹는데 쓰는 돈 너무 많아?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케네디언들은 가지고 있는 여유 자금을 대부분 외식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MO Bank에서 조사한 “Rainy Day Survey “에서 나타난 바에 의하면, 5명 중 4명이 외식이 가장 인기 있는 현금소비의 대상이라고 응답했다. 올해 여름 여유 자금을 저..
케네디언들, Payday넘기면 곤란해
대부분의 케네디언들이 이른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처럼 “paycheque to paycheque ”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1주일만 페이가 늦게 지급되면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Canadian Payroll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
자녀들 운전, 안전과 비용 모두 고려해야
십대 청소년들을 둔 부모들의 걱정 중에 하나가 바로 자녀들의 운전이다. 자동차 키를 넘겨주면 그 동안 학교, 과외활동 등 매번 데려다 주고 픽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을 도로로 내보내고 난 다음 안절부절하는 마음은 더 커진다.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기..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제2회 신춘문예공모 결과 발표 &..
- 당선작에 캐서린 김의 중편소설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회장 김영숙)는 제2회 신춘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여섯 명의 신인이 발굴되었다. 지난 7월로 마감한 작품 공모에는 총 6명이 24편의 작품을 응모하였다.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문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문학의 새로운..
앨버타 청소년 ‘흡연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 10대 흡연인구 4만명 넘어 -헬스 캐나다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흡연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 흡연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Canadian Tobacco Use Monitoring Survey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의 흡연률은 2010년 16.7%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 하락했다. 반..
캘거리 한인여성회 추석맞이 행사 개최
캘거리 한인여성회(회장 전아나)에서는 지난 9월10일(토) 추석주간을 맞이하여 주변의 국제결혼 가정 및 타 인종들 약 10여명을 초청하여, 추석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 아나 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결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