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사군자 무료강좌 안내
캘거리 한인 여성회(회장 전아나)는 ‘한국화 사군자’ 무료교양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캘거리 코리언 아트클럽(회장 김경숙)의 후원으로 7월20일(수) 저녁 6시30분~8시까지 여성회 사무실에서 개최예정이다. 특히, 캘거리 한인사회에서는 첫 사군자 강좌로써 아트클럽과 여성회에서는 강습..
기사 등록일: 2011-07-15
시눅몰, 스탬피드 아침식사 50년 넘어
캘거리가 스탬피드 축제에 휩싸여 있다. 카라반 아침식사가 캘거리의 대형 쇼핑몰을 돌면서 팬케잌과 소시지, 커피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눅 몰의 아침식사는 이제 역사가 되어 가고 있다. 캘거리 스탬피드 아침식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눅 몰 아침식사는 1960년 ..
스탬피드, 인간 대포 공연
데이비드 스미스가 스탬피드에서 인간 대포로 하늘을 날았다. 약 4초간 46미터를 날아 안전하게 그물로 떨어졌다. 스미스 씨는 올 해 약 400회의 인간 대포 쇼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호주, 유럽, 미국 등에서 수많은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스미..
캘거리 라틴 페스티벌
라틴의 멋과 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라틴 페스티벌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캘거리 다운타운내 올림픽 프라자(시청 앞)에서 펼쳐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남미 여러 나라들의 춤과 음악들이 선보이며 음식 판매도 된다. 행사는 오전 11..
Sun and Salsa Festival
- Kensington 거리에서 오는 24일 개최 예정 -오는 7월 24일 일요일 캘거리 Kensington거리에서는 Sun and Salsa Festival이란 이름으로 멋진 여름 축제가 펼쳐진다. (시간은 11-5시까지)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본 연중행사는 각종 특이하고 맛..
새 풍속도, 이민 줄고 해외취업 유학생 늘었다
- 전문가들 ‘일시적 현상이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는 줄어든 반면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인구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이번 분기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은 ▲ 가족초청이민 1만2027명 ▲ 경제 이민 3만1127명 ▲ 난..
소나무 딱정벌레, 캐나다 목재산업 위협
앨버타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에 소나무 딱정벌레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소나무 딱정벌레의 확산이 캐나다 목재 산업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수준으로까지 번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자원부 장관인 멜 나이트는 지난 5,6월에 이루어진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겨울을 지나면서도 생존한 딱정..
월터데일 브리지 헐릴 듯
- 유지비용 2천만 불 들어 -98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녹색 다리 월터 데일 브리지가 헐릴 것 같다. 109 스트리트나 게이트 웨이를 통해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이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교통량의 증가와 교량 노후화로 한계에 다달았다. 특히 출근 시간에는 109 스트리트와 게..
밴쿠버 한인 상대 수표 사기범
-밴쿠버 영사관 한인들에 주의 요망-밴쿠버에 한인들 상대로 부도수표를 현금으로 바꿔가는 전형적 수법의 수표 사기범이 나타나 밴쿠버 영사관은 한인들에게 사기범에게 속아 금전적 손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남현 경찰영사가 본지에 보내온 보도자료..
한인 사물놀이 팀 보우니스 퍼레이드에 참가
캘거리 최대 축제인 “스탬피드”를 맞아 BOWNESS LION’S CLUB이 주관한 퍼레이드 행사에 캘거리 한인 사물놀이 팀이 참가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BOWNESS PARK에서 시작된 퍼레이드에는 캘거리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