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당국, ‘공항터널’ 공사 시작 분주
- 2014년 완공 예정 -공항터널을 둘러싼 캘거리 시당국과 공항간의 협상이 종결됐다. 그 동안 공항터널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지만 결국 넨시 캘거리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이 선거공약 실천사항으로 적극 추진하면서 결국 공항터널 공사에 돌입한다.공항터널은 4차선 도로로 2014년 완공..
기사 등록일: 2011-06-24
캘거리, ‘랄프 클라인 공원’ 공식 개장
- 3200만 달러 투입 -앨버타 교민사회에서도 익숙한 인물인 랄프 클라인 전 수상을 기리는 공원이 캘거리에 이달 18일 공식 개장했다.캘거리 출신의 랄프 클라인 전 주수상은 2004년 모국 강원도를 공식 방문한 바 있으며 강원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THE WORLD KOREANS FESTIVAL 2011
지구촌 한민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 -2011 세계한민족축전, 10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전 세계 43개국에서 500명의 동포가 참가하는 2011 세계한민족축전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인천 및 경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기사 등록일: 2011-06-17
재외국민 2세의 국외여행허가 제도개선
대한민국 병무청에서는 국외거주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위하여 「재외국민 2세의 국외여행허가」절차를 아래와 같이 개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재외국민 2세의 국외여행허가 제도개선 내용
200Kg 흑곰 SUV 관통
-2명 사망, 곰 번식기에 운전 조심 요망-지난 6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경 퀘백주 148번 고속도로에서 곰이 달리는 차량과 부딪쳐 사람 2명과 곰이 죽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발단은 고속도로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곰이 동쪽을 향해 달리던 폰티악 승용차에 받혀 튕겨 ..
증오범죄 늘어나
지난 2009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전년도보다 42% 증가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인종이나 민족에 관한 증오가 54%를 차지했고, 29%는 종교, 13%는 성 차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지난 2006년부터 경찰에 신고된 증오범죄를 전국단위..
보수당 홈페이지 해킹 당해
-해커 ‘악의는 없고 사이트 취약성을 알리고자 한다’-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건강에 관한 허위뉴스를 보수당 홈페이지에 게시했던 해커가 당시 보수당 정치헌금 기부자 수천명의 명단도 함께 빼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이 해커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보수당 데이터베..
제13회 “재외동포문학상”작품 공모
- 시, 소설, 수필과 청소년부문(초등부와 중․고등부로 구분) - 이민자의 삶을“자신만의 감수성, 독특한 관점”으로 창작해 내는 것이 중요한 의미 지녀(2010년 심사평 중에서) - 2011.6.10.~8.10.까지 접수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제13회 재외동포문학상..
연방정부, 리비아 작전 위해 스마트폭탄 추가 구매 추진
- 리비아 참전시한도 9월까지로 연기 추진 -캐나다 보수당 다수정부의 주요 정책기조중 하나는 강력한 캐나다를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보수당 정부는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분쟁지역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 이러한 보수당 정부의 강력한 캐나다 ..
iCloud?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WWDC 2011(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1)가 개최되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프레젠테이션중의 하나는 바로 애플 스티브 잡스의 것이었는데, 스티브 잡스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iCloud를 소개했다.iCloud는 각 기기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자동으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