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PC당 전당대회 앞두고 각 후보간 선거운동 치열
- 게리 마 후보 ‘한국어로 된 안내서’ 선보여 -앨버타 PC당의 당수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한 달여 남았다. 9월 1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PC당의 당수로 선출되면 자동으로 앨버타 수상직에 오르게 된다.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후보들이 열띤 PC당 ..
기사 등록일: 2011-08-12
제5회 세계한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및 참가신청 안내
모국 정부는 2007년 전세계 재외동포들을 위한 법정기념일로 ‘세계한인의 날’을 지정한 이래, 매년 10월 5일 정부 공식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개최하여 그 의의를 되새겨왔습니다. 올해도 국내외 동포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한인들의 화합과 상생..
기사 등록일: 2011-08-05
축하합니다. 마민권씨 홀인원!!!
지난 2일(화) 캘거리 교민 마민권씨가 세계적인 경치를 지닌 카나나스키스 골프장에서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 (Mount Lorette course내 15번 홀(165야드), 5번 아이언 사용)이곳은 2006년 이후 한번도 홀인원이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곳..
55세 이상 여성들 재취업 활발
- 다른 연령대보다 취업률 월등히 높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4월 현재 55세 이상 여성들 취업건수는 29,000건이 늘어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 수치는 전년도 대비 8% 성장한 수치로 어느 연령대보다 취업률이 높았다. 취업의 핵심 연령대로 여겨지는 25세-54세 여성의 경우 취업..
앨버타, 전기료 8월에 평균 26% 인상
8월부로 앨버타 가구당 전기료가 월 평균 20달러 인상됐다. 7월 대비 평균 26% 인상된 셈이다. 이번 인상폭은 앨버타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월 전기료 인상으로 기록된다. 캘거리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Enmax는 “전력수요 증가로 인해 9.888센트였던 전기세 시간당 킬로와트 요율이 8월..
미네완카 산행시 ‘곰 스프레이’ 반드시 준비해야
- 한국 교환학생 400달러 벌금 -그리즐리 곰 출현이 많은 록키 일대로 산행을 준비하는 교민들은 곰 스프레이를 반드시 구비하는 것이 좋으실 것으로 보인다.Parks Canads는 7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록키 Stewart Canyon 에서 Devil’s Gap까..
캘거리, 닛산 매장 도난차량 12대 중7개 찾아
지난 24일 저녁 캘거리 NW 32애비뉴 소재 닛산 자동차 매장에서 도난당한 차량 12대 중 7대를 찾았다고 캘거리 경찰이 발표했다. 6대는 NE 및 SE 주차장에서, 나머지 1대는 SW 주차장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이로서 미회수 도난차량은 2012년형 Altima 2대, 2011년형 P..
캘거리 시당국, 16애비뉴 소재 브릭 부지 매각 추진
- 브릭에서 소송 제기로 매각 금명간 어려울 듯 -캘거리 시당국이 16애비뉴 확장공사를 위해 강제수용한 16애비뉴/센터 스트리트에 소재한 브릭(Brick) 부지를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시당국은 이 브릭 부지를 민간에..
앨버타, 내년에 자동차보험 요율 동결
- 자동차 인사사고 증가로 인해 -자동차 인사사고 증가로 인해 내년도 앨버타 자동차보험 책임요율이 동결된다. 이로서 지난 2년간 자동차 인사사고 감소로 인해 연 5%씩 하락하던 자동차보험 책임요율 하락행진이 멈추게 됐다.자동차보험요율 위원회는 “2003년 이래로 감소세를 보였던 자동차..
캘거리, 2011년 4월 공식인구 ‘1,090,036명’
- 지난 1년간 19,421명 신규 유입 -2009~2010년 경기침체와 함께 캘거리를 등진 사람들은 4,154명에 달한다. 이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캘거리를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2011년 4월말 기준 캘거리의 공식 인구는 1.090.036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