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올해 주택 착공 감소 전망
- 아파트 공실률은 소폭 하락 예상 -올해 에드몬톤의 주택 신축시장은 다소 위축될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지난달 30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는 올해 에드몬톤는 9,250채의 주택들이 신축에 들어가 작년보다 착공건수가 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사 등록일: 2011-06-03
앨버타 3월 평균 주급 1,037달러
- 전국 평균 주급 876.53달러 -지난 3월 캐나다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 (농업분야 제외)은 876.53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에 비해서는 평균 주급이 4.1% 상승했다.2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근로자의 3월 평균 주급은 1,0..
캘거리, 시내버스 훔쳐 운전하던 남성 유죄 판결
- 술김에 그랬다고 진술 -작년 5월 캘거리 시내버스를 훔쳐타고 시내를 질주했던 31세 남성이 법정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난폭운전 및 5000달러 이상의 절도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그는 작년 5월 30일..
앨버타 Taber 경찰위원회 회장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
- 인터넷 통한 청소년과의 사이버 성폭력 혐의도 추가 -아동 포르노에 대한 캐나다의 법 적용은 엄격하다. 아동 포르노를 단속해야 되는 현직 경찰위원회 회장이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다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앨버타 남쪽 렛스브릿지 인근 테이버의 커티스 파라디 경찰위원회 회장(42세)..
캘거리 여성 “내 아들을 찾아주세요”
- 전 남편이 데리고 사라진지 벌써 1년 -작년 5월 아이를 잃어버린 캘거리의 한 여성이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남편과 이혼한Mona Gill이라는 이 여성은 작년 5월 아이가 전 남편과 함께 밴쿠버로 4일간 여행을 가는데 동의했다. 그녀가 아이와 전 남편을 캘거리 공항으로 데려다 준 뒤..
캐나다 오일샌드 송유관 파열
- 국제유가 소폭 상승 -송유관업체인 트랜스캐나다가 소량의 원유 유출을 이유로 일일 591,000배럴을 수송하는 키스톤 송유관을 지난달 29일 폐쇄했다. 이 송유관은 앨버타에서 미국 최대 원유저장기지가 소재한 오클라호마 쿠싱을 잇는 송유관이다. 트랜..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 캘거리 3일간 공식 방문
- 다음달 스탬피드 참관 예정 -지난 4월 29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7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캘거리를 방문한다. 영국 황실로부터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 작위를 수여받은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는 11..
앨버타 스텔막 주수상 10월1일 공식 사임
- 보수당 당권 레이스 본격 가동 -지난 1월 25일 앨버타 주수상직을 올해안에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스텔막 주수상이 10월1일 공식 사임한다.앨버타 보수당은 “스텔막 주수상이 당수직 사직서를 당에 공식 제출했다”면서 “이제 보수당은 당수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고..
앨버타 양대도시, 2013년에 타게트 매장 11개 개장
- 에드몬톤 5개, 캘거리 6개 -미국으로 여행가는 캐나다 주민들이 즐겨찾는 타게트 매장이 드디어 2013년 상반기 앨버타 양대 도시에 들어선다. 이번에 타게트 매장으로 선택된 젤러스 매장들은 유동인구 및 지정학적 위치 등을 고려하여 선택됐다. 이들..
캘거리 남쪽 ‘하이리버’ 홍수 피해 수습 분주
- 2008년 이후 최대 홍수 피해 -캘거리 남쪽에 소재한 하이리버가 강이 범람하면서 가옥과 임야등이 침수를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주말부터 강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주민들이 침수를 입은 가옥 및 임야 등에 대한 수습에 들어갔다.하이리버 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