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무기류 밀수입하던 캘거리 주민 2명 기소
- 국경수비대에 적발돼 -중국에서 전기쇼크 총, 칼, Brass knuckles(격투용으로 사용으로 손가락 사이에 끼우는 놋쇠 조각) 등을 밀수입하려던 캘거리 주민 두 명이 캐나다 국경수비대(CBSA)와 연방경찰에 적발됐다. 국경수비대는 이들이 불법무기류를 밀..
기사 등록일: 2011-05-13
캘거리 ‘가솔린가격’ 너무 비싸다
- 당분간 소매가 하락 쉽지 않을 듯 -국제유가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구리와 은 등 원자재의 거품이 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정부, 홈리스 주택자금 1억 달러 추가 편성
앨버타 주정부는 앨버타 홈리스 주택 건설기금에 1억달러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이번 추가 자금투입은 스텔막 주정부가 공약한 ‘홈리스 종식 10개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까지 11,000여채의 주택을 건설해 홈리스 및 저소득층에게 공급하는 ..
캘거리, ‘공항터널 건설’ 진통 이어져
- 공항당국 협상에 미온적 -캘거리 시의회에서 공항터널 건설을 승인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공항터널 공사의 주요 당사자 중 하나인 공항당국이 적극적으로 터널 공사에 대한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어 넨시 시장과 시의원들이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캘거리 공항당국은 이번주 1..
에드몬톤, 4개 커뮤티니 ‘불량’ 보도 정비
- 올해안에 완료 -에드몬톤 시당국이 관내 4개 커뮤니티의 불량 보도들에 대한 재정비를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보도 정비에 들어가는 커뮤니티는Fulton Place, Parkallen, Rio Terrace, Sherbrooke 등 4개 커뮤니티이다.작년에 정비에 들어간Fulton Place는 올해 보도 정비 ..
에드몬톤, 일부 도로 보수공사 올해 완료
그 동안 교통체증을 유발했던 에드몬톤 관내 일부 도로들의 보수공사가 올 여름에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경에 완료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는Quesnell Bridge와23애비뉴 인터체인지를 꼽을 수 있다.시당국은 일부 대형 프로젝트들이 이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에드몬톤 의회, ‘자동차 공회전 규제 시행’놓고 논란
- 시당국 250달러 범칙금 제안 -에드몬톤 시내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규제하는 방안을 놓고 시의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규제를 찬성하는 의원들은 이 규제안이 이미 3년전에 제안됐지만 시의회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린다.이번에 다시 규제시행을 놓고 논란을 벌이..
에드몬톤 경찰, 40대 남성 성추행 혐의로 기소
- 구인 광고 보고 찾아온 여성들 성추행 -에드몬톤 경찰이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기소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무직 여성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낸 뒤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온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메릭 스탠리라는 이 남..
캘거리, 남학생 전용 학교 올 가을 개교
- 5월 19일까지 학생 등록 -그 동안 개교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던 ‘남학생 전용학교’가 마침내 캘거리에 생긴다.캘거리 교육청은SW 36애비뉴에 소재한 Sir James Lougheed School을 올 가을 신학기부터 ‘남학생 전용학교’로 운영한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 학교의..
캐나다, 고용시장 양적, 질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 앨버타, BC주 고용시장 제일 활발 -캐나다 고용시장이 양적, 질적으로 모두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CIBC Economics는 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고용시장은 풀타임 및고소득 직종들이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질적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