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유정 ‘시추산업’ 활기 찾아
국제 에너지가격 강세 및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완연해지면서 서부캐나다 시추산업도 활짝 기지개를 펴고 있다.지난 1일 캐나다 유정시추도급자협회(CAODC)는 올 1분기 유정 굴착장치 활용률은 68%로 작년 10월 협회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무려..
기사 등록일: 2011-06-10
앨버타 주정부, ‘산재 다발 기업' 불이익 준다
- 7월 1일부로 신규정 시행 -앨버타 산업계 전반에서 근로자 산업재해가 줄어드는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정부에서 칼을 빼들었다.토마스 루카스주크 앨버타 고용 및 이민부장관은 산업재해 다발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신규정을 7월 1일부로 시행한다고 9일..
앨버타 ‘최저임금’ 시간당 9.40달러로 인상…9월1일 발효
- ‘술집 서버’만9.05달러로 인상 -앨버타 노동부가 9월1일부로 근로자 최저임금 (술집 서버 제외)을 현행 시간당 8.80달러에서 9.40달러로 60센트 인상한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술집 서버의 경우 최저임금은 현행 시간당 8.80달러에서 9.05달러로 25센트 인상된다. 이로..
'추적 60분' 황호석씨에게 손해배상 및·정정보도 판결
지난 2007년 3월 모국 방송 KBS에서 방영된 바 있는 “추적60분” 보도와 관련 서울 남부지법 민사15부는 캘거리에서 디펜더블사라는 이민 알선업체를 운영했던 황호석(43) 대표가 지난해 3월 KBS '추적 60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KBS는 황씨에게 2,000만..
밴쿠버 내 아국인 성매매 조직 검거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아국인 해외성매매 조직을 추적하던 중 2010년 9월초 성매매 알선책인 홍지희(35세)와 성매매 여성 3명이 광역밴쿠버 일원에서 성매매 행위를 한 것을 확인하고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하여 지난 5월 19일 밴쿠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
기사 등록일: 2011-06-03
미국 밀입국 시도자 아국인 3명 체포
1. 개요 2011. 5. 16(월) 캐나다 밴쿠버 미 접경지역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 밀입국을 시도하던 아국인 3명이 밀입국 혐의로 미 당국에 체포되어 현재 미 워싱톤주 타코마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6월중 본국으로 추방될 예정 2. 밀입국자 가. 최 모씨(남, 42세) 뉴..
실종된 군인 변사체로 발견
구보 중 실종된 군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지난 5월5일 오전 7시 8명의 동료 군인들과 홀레락 파크에서 아침 구보를 하던 Richard Curnow는 몇 Km를 동료들과 달리다 에밀리머피 파크에서 실종되었다. 실종 보고를 받은 경찰은 에밀리머피파크를 중심으로 12Km 안팍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이번 주말 골동품 쇼 개최
제 4회 Carswell's 4th Calgary Antique Furniture & Collectables Show & Sale. 가 오는 주말에 SW에 위치한 Garrison Curling Rink,(주소 : 2288-47 Ave. S.W.)에서 열린다. 50여 개 이상의 딜러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골동품과 공예품들이 전시 ..
스탬피드 코카콜라 공연 라인업 발표
공짜라고 다 같은 공짜가 아니다. 7월로 예정된 스탬피드 코카콜라 공연 무대 라인업을 두고 한 말이다. 품질과 색다름, 독특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라인업을 보면 7월 7일 파티 밴드 These Kids Wear Crowns, 9일 West Co..
소렌토, 인기몰이
2011년 모델 기아 소렌토의 인기가 높다. 전문가들은 한국자동차가 왜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지 소렌토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평가한다.2011년 형 소렌토는 기존의 프레임 바디 제작 방법을 포기하고 중량을 가볍게 하기 위해 최근의 신차들이 대부분 채용하고 있는 Uni-body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