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신임 경찰국장 임명
작년말 사임한 보이드 에드몬톤 경찰국장 후임에 라드 크네크트 RCMP 부 커미셔너가 임명됐다. 지난 8일 시의회는 라드 신임경찰을 인준했다.올해 들어 3월 중순 현재 에드몬톤은 1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동기간 살인사건수는 4건에 불과했다...
기사 등록일: 2011-04-15
에드몬톤, 공업지구 절도범죄 증가
에드몬톤 외곽 공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절도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경찰과 업체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절도범들은 처음에는 구리선을 비롯한 각종 소모품들을 훔치더니 이제는 각종 기계들을 훔쳐갈 정도로 대담해졌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특히 공업지구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업체들이 펜..
에드몬톤 시의회, 주택가 도로 제한속도 40km/h 저울질
에드몬톤 시의회가 주택가 도로 제한속도를 현행 50km/h에서 40km/h로 줄이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주택가 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속도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일부 시의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지난 12일 시의회는 현재 시범 프로젝트로 6개 커뮤니티에서 실시하고 있는..
NDP 친 기업 공약으로 유권자 유혹
- 연방세 11%→ 9%로 낮추겠다 -NDP(신민당) 잭 레이톤 당수가 친 기업적 공약을 내놓아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수요일 레이톤 당수는 소규모 기업의 연방세율을 현행 11%에서 9%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신규직원 채용 1명 당 4,500불에 상당하는 고용창출 ..
C4 주최 한인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킹의 밤
오는 4월 16일(토) 오후 5:30분부터 캘거리 C4(회장 김석용) 주최로 한인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크의 밤이 개최된다. 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연아 상원의원이 참가하며 만찬 및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한인학생들이 젊은 전문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
캘거리, 가솔린 가격 폭등으로 운전자들 울상
요즈음 주유소들의 가솔린 가격 입간판을 바라보는 운전자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 지난 6일 캘거리 관내 주유소들이 가솔린 가격을 리터당 10센트 인상한 이후로 가솔린 가격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안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캘거리의 주유소별 가솔린 가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calgarygasprice..
캐나다 총선 정견토론 “하키 보고 합시다”
아이스하키 인기가 총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캐나다 각 당은 14일 예정이던 불어 정견토론을 하루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유는14일 이날 몬트리올 캐네디언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와 NHL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이날 정견 토론회를 해도 하키 인기때문에 시청율이 안 나올 것이..
총선 앞둔 각 당 공약 보완
보수당은 연방재정 적자를 3월 22일 제출한 예산안보다 1년 앞선 2014-15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각종 범죄에 강력 대처하며 사업체들을 위한 각종 세금혜택 및 가족들을 보조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유당은 2년에 걸쳐 80억 달러를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
왜 각 당 대표들은 앨버타에 총선유세 안 오나…
연방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지 2주가 지났다. 각 당 대표들은 전국을 누비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각 당 대표들중 앨버타에 체류하면서 앨버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제대로 선거운동을 한 당 대표들이 한명도 없다..
캐나다 한인리더십 계발 위원회, 일본돕기 성금 모금
작년 아이티 지진참사를 위하여 저희 “캐나다 한인 리더십 계발 위원회”(홈페이지:www.jointheleaders.com)는 “Love For Haiti”라는 성공적인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달 초에 일어났던 일본지진참사를 조금이나마 돕기를 위해 캐나다 한인 동포청년들이 다시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기사 등록일: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