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교육청 ‘일반비’ 미징수액 190만달러 넘어
- 미납 학부모들 “절대 못 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해당 학교에 지불하는 ‘일반비’를 지불하지 않아 캘거리 공립교육청이 입은 손해는 과거 3년간 총 19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반비’는 학기 초 학생들이 학교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학생들이 수업중 사용하는..
기사 등록일: 2011-05-20
신민당 ‘재검표’에서 9표차로 1개 의석 추가
- 퀘벡주 선거구에서 -이번 연방총선에서 제 1야당으로 등극한 신민당이 퀘벡 한 선거구에서 실시된 재검표를 통해 1개 의석을 추가했다. 이로서 신민당의 의석수는 103석으로 늘었고 보수당은 166석으로 1개 의석이 줄었다. 신민당은 퀘벡에서만 59석을 차지한 반면 보수당은 5석으로 줄..
연방정부 “인구센서스 빨리 참여하세요”
- 계속 안하면 벌금 최고 500불 -지난 2일 연방정부는 각 가정에 센서스 설문조사 용지 발송을 시작했다. 올해 센서스 설문조사 용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센서스때마다 무작위로 선정된 약 20%의 가정에 우송되던 의무적 ‘상세 설문지’가 사라지고 ‘짧은 설문지’가 발송됐다는 점이다. 센..
가솔린 가격 고공행진, 관광산업에 먹구름
이번주 캘거리 관내 주유소들의 가솔린 레귤러 소매가격은 리터당 1.30달러에 근접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른 지역의 경우도 가솔린 가격은 예외없이 높게 형성돼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유가 고공행진이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솔린 가격 상승을 누구보다 근심어린 표정으..
캘거리 어학원 GCC휴업사태, 학생들 피해규모 막대
캘거리에서 지난 10년간 운영되던 사설 어학학원인 GCC(Global Community College, 원장 미쉘박)가 수개월 치 월세 체납으로 인해 지난 4월 19일부로 건물주로부터 학원이 강제폐쇄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GCC측은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는 장소를 물색중이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기사 등록일: 2011-05-13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모집 안내
2009년 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다가오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재외국민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재외공관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재외국민 여러분..
한인축구팀 FC COREA, Div.5로 시즌 시작
- 한인 유일의 CUSA League 참가팀 - 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캘거리 한인 청년들로 구성된 FC Corea (회장: 이일태) 의 경기가 9일(토) 시즌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가 치른다. 작년 시즌 Div 6에서 3위 라는 좋은 성적..
캘거리 서래사 부처님 오신 날 대법회 열려
캘거리 서래사에서는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일) 봉축법회를 가졌다. 교민과 신도들이 약 6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10:30분 사시헌공으로 시작되어 11시부터 열린 법요식에서는 삼귀의, 찬불가로 시작되어 캘거리 ..
제 25회 캘거리 국제 어린이 축제 개막
올 해로 25회를 맞는 캘거리 국제 어린이 페스티벌이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EPCOR CENTRE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네델란드,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출품된 공연 작품들이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공연작품의 라인 업은 다음과 같다.* ..
폴 메카트니 곧 결혼 예정
영국 가수 비틀즈 전 멤버인 폴 매카트니(68)가 4년 동안 사귄 뉴욕 여자친구 낸시 셰벌(51)과 약혼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6일 밝혔다.스튜어트 벨 대변인은 이날 매카트니가 뉴욕 기업인 셰벌과 세 번째 결혼을 할 것이라는 피플 매거진의 보도를 확인했다. 벨 대변인은 "보도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