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산행가시는 분들 곰 조심하세요
이제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 따스해진 이 계절을 산행과 더불어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밴프 인근으로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제 긴 동면을 끝낸 곰들에 대해 주의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기사 등록일: 2011-04-15
캘거리한인산악회 정기산행 및 시산제 안내
캘거리한인산악회에서는 오는 4월 23일(토) 밴프국립공원의 C Level Cirque 하이킹으로2011년 정기산행을 시작하며 아울러 안전한 산행을 위한 시산제를 올릴 예정입니다. 올 정기시즌은 10월말 정기총회까지 계속되며, 산행은 매주 토요일에 있고 자세한 안내는산악회 홈..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전 개막
- 캘거리, 에드몬톤 탈락 ... 밴쿠버 커넉스팀, 우승후보 1순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에 걸친 2010-2011 시즌 정규리그 대장정이 지난 9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뉜 총 30개..
캘거리, 주택 착공시장 올해 들어 주춤
캘거리의 주택 착공시장이 3월 들어서도 주춤했다.8일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3월 한달 착공에 들어간 부동산은 403채로 전년 동월 대비 55.4% 감소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277건으로 51.4%, 다가구 주택은 126건으..
3월 실업률, 에드몬톤 5.8%, 캘거리 6.1%
앨버타 실업률,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아앨버타 양대 도시의 실업률이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의 3월 실업률은 5.8%를 기록해 전월과 동일한 실업률 수준을 보였다. 1년 전 에드몬톤의 실업률은 7.3%를 기록한 바 있다. 에드몬톤은 3월 ..
서북미 축구대회 선수 선발전
- 오는 5월 7일 서북미 대회 에드먼턴에서 열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북미 한인 축구대회가 오는 5월 7일 토요일 에드몬톤에서 캘거리, 에드먼턴, 밴쿠버 3개 도시의 최정예 대표 선수들이 모여 10번째 대회를 가진다. 이에 따라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회장 조찬호)는 이번 대회의 우..
LRT 주차, 너무 힘들어
지난 4월 초부터 시작된 LRT 무료주차 제도가 시행초기에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다. 자리를 예약하지 않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예약한 사람들이 차를 주차하지 못하는 경우나 무료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나서는 경우 등 시행초기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 앓고 있다.어떤 사람..
다운타운 오일러스 아이스 하키 경기장 건설
-밴쿠버 토론토 경우를 참고하라-논란이 많았던 다운타운 오일러스 아이스 하키팀 홈 경기장 건설이 최종단계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시장과 밴쿠버 시의원을 지낸 전직 시 공무원들이 두 도시의 경기장 건설에 대한 과정을 참고 하라고 에드몬톤 시에 조언을 보내고 있다. 토론토 시장을..
안과 치료 보장 범위 확대
주 정부가 안과 치료에 적용되는 의료보험 기한을 3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올 10월부터 의학적으로 안과 치료가 필요한(medically necessary eye treatments) 모든 앨버타 주민은 앨버터 헬스케어로 보장받을 수 있다.현재, 19세에서 64세의 주민들 중 녹내장, 백내장, 망막 이탈 등과 같..
보수당 집권 보다 야당 연합 정권
-연합정권 54% 보수당 정권 46%-보수당 당수 스테판 하퍼는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유권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야당 공조는 불안정한 정국으로 경제가 궤도를 벗어나는 현상을 가져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글로벌 내셔날과 포스트 메디아 뉴스가 단독으로 행한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