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Juno Awards, 아케이드 파이어, 닐 영이 휩쓸어
지난 2월 그래미 상을 수상해 세상을 놀라게 한 인디 록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가 캐나다의 그래미 상으로 불리는 주노 어워드에서 올 해의 앨법상 및 올 해의 그룹 상을 포함 4개 부문을 휩쓸었다. 그룹의 리더인 윈 버틀러는 스니키 디 이후 4개 부문을..
기사 등록일: 2011-04-01
수퍼맨 맨 오브 스틸, 촬영장소 시카고에 뺏겨
앨버타가 수퍼맨 최신작 맨 오브 스틸의 촬영장소를 시카고에 넘겨 주게 되었다. 이번 주 월요일 주정부 문화부 장관인 린제이 블랙킷이 공식확인 했다. 그는 앨버타에 어마어마한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순자산가치 1-2억 달러가 넘는 영화를 잃게 된 것에 대해 아주 큰 ..
케네디언 리차드 메이어씨, 한국 문단에 등단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동인지 (제 10호)를 영문으로 번역해 준 바 있는 에드몬톤 시민 리차드 메이어씨(사진)가 최근 모국의 아시아 문예 2011년 봄호에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을 하였다. 한편 메이어씨는 강원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
에드몬톤, 전국에서 8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 캘거리는 16번째 기록 -MoneySense가 전국 180여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례 도시 평가에서 에드몬톤이 전국에서 8번째, 캘거리는 1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앨버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인트앨버트로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발표에서 캐나다내 대도..
앨버타 ‘소비자 구매심리’ 다소 위축
최근 고유가 및 국제정세 불안정 등으로 캐나다 소비자들의 시장신임도가 근래 들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컨퍼런스보드 발표에 따르면 3월 소비자 시장신임도는 최근 중동사태 및 일본 대지진 등이 잇따라 터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도 여전히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앨버타 주민들 “나도 미국에 집 사고 싶다”
앨버타 주민들은 전국에서 미국에 집을 장만하는데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 은행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LegerMarketing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앨버타 응답자의 31%는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 집을 한 채 장만하고 싶다고 답했다.앨버타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캘거리 한인문인협회 공식명칭 변경
지난 3월 24일(목)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회장 김민식)에서는 월례회 및 임시총회가 있었다 이날의 안건으로 캘거리 한인 맑은물 문학회의 명칭을 ‘캘거리 한인 문인협회’로 바꾸는데 참석인원과 위임장을 받은 회원의 전원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앞으로 문학회의 명칭은 "캘거..
도마에 오른 해외 거주 국민 보호
연방정부의 해외 체류 캐나다 시민권자 보호책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유는 현재 연방정부 차원에서 해외 자국민 보호와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 지진 재앙에 이어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며 세계 각국이 서둘러 특별기를 동원, 자국민들을..
기아자동차 약진 돋보여
현대차에 이어 기아의 약진이 만만치 않은 형국이다. 2006년 아우디에서 기아의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긴 피터 슈레어의 영입으로 기아차의 디자인이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기아차 라인업의 변혁기를 이끌고 있는 피터 슈레어 수석 디자이너는 영국 ..
지역 상인들, 플레임즈 플레이오프 진출 손꼽아 기다려
최근 캘거리 플레임즈의 선전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캘거리의 화제거리이다. 팬들 뿐 만 아니라 지역의 레스토랑, 바, 소매상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손톱을 물어뜯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특히, 지난 겨울이 많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