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회 시무식 행사 열려
지난 1월 3일(월) 오후 3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시무식 행사가 열렸다. 한인사회 주요단체장들 및 교민들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식은 홍성효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조현주 노인회장의 축사 그리고 교역자회 회장인 김경..
기사 등록일: 2011-01-07
앨버타, 양대 도시 작년 살인사건 감소
에드몬톤의 2010년 살인사건은 총 27건으로 집계됐다. 2009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그러나 2008년 총 3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09년 이래로 살인범죄가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큰 위안거리다.살인범죄가 증가하지 않은데는 에드몬톤 경찰의 조직범죄 강력단속이 ..
캘거리 택시업계, 야간할증료 3불 부과 승인 요청
캘거리 택시업계가 시당국에 야간할증료 3불 부과를 승인해 달라고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선지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초 캘거리 택시운전사협회는 ‘1주일 중 3일(목~토)간 저녁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야간할증료를 3불 부과하는 방안’을 승인해 달라고 시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
캘거리, LRT 서부노선 공사 인한 ‘교통체증’ 올해는 어떨까
LRT 서부노선 공사를 바라보는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의 마음은 가볍지 않다. 작년에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공사 현장 주변 도로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기때문이다. 1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LRT 서부노선 공사는 2012년 12월 완공예정이다.올해는 작년보다 공사현장 인..
캘거리, 작년 ‘부동산 거래량 ‘ 2000년 이래 최저
부동산 거래량만 놓고 보면 작년은 캘거리 부동산시장에게는10년이래 최악의 해로 기록됐다.4일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가 발표한 2010년 캘거리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2010년 거래된 단독주택은 총 12,095채, 콘도미니엄은 총 5,181채가 거래돼 2000년 이래로 가장 ..
앨버타 양대 도시 새해 벽두 ‘살인사건’ 발생
캘거리는 새해 벽두부터 앨버타 양대 도시 모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주목을 끌었다.캘거리에서는 1월 1일 새벽 1시경 다운타운Eau Claire market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총격사건은Eau Claire market 인근 레스토랑들과 술집들..
캘거리, 작년 ‘차량 추돌차고’ 감소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캘거리 관내 차량 추돌사고는 총 36,773건으로 2009년 대비 무려 3,400여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추돌사고는 2009년 40,156건, 2008년 39,829건을 기록한 바 있다.캘거리 경찰국 집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상자가 발생한 추돌..
‘캔모어’ 인근 호수로 차량 추락 3명 숨져
지난 달 30일 SUV 차량이 캔모어 인근Spray Lakes로 추락하면서 차안에 탑승했던 4명 중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 모두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캔모어 소방국에 따르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명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앨버타, 올해 석유,가스 시추산업 기대 충만
작년 한해 서부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시추건은 약 12,000여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0년 이래로 두 번째로 낮은 시추 기록이다. 그러나 2009년보다는 석유 및 가스 시추건이 약 30% 증가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올해 서부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시추활동은 작년보다 더욱 활..
에드몬톤, 가톨릭 2개교 ‘남학생 전용학급’ 운영
에드몬톤 소재 가톨릭 2개교가 남학생 전용반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에드모톤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부터 St. James School과St. Matthew School은 금년 가을 신학기 4학년과 5학년으로 올라가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남학생 전용반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각 학교는 학년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