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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폭행, 방화사건 잇따라 발생
- 20대 청년 야구방망이로 맞아 숨져 -지난 8일 저녁 11시경 캘거리의 한 20대 청년이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하고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망한 청년을 포함한 3명은 NE 36번가 900블록의 한 주차장에서 10명의 다른 무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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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10월 선거 출마자 100명선 훌쩍 넘을 전망
10월 18일은 앨버타 지방선거의 날이다. 캘거리에서는 시장, 시의원 14명, 공립교육청 관재위원 7명, 가톨릭교육청 관재위원 7명을 선출한다.캘거리의 경우 10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신청서를 이미 받아간 예비 후보자는 70여명에 달한다. 현재 직,간접적으로 시장, 시의원, 관재위원..
기사 등록일: 2011-12-19
앨버타 슈퍼보드, 막대한 의료적자 불구 ‘보너스 잔치’
지난 12일 스텔막 주수상은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장에서 앨버타 의료위원회 (일명 슈퍼보드)의 막대한 보너스 잔치에 대해 슈퍼보드의 보너스 지급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를 천명했다. 그러나 스텔막 주수상의 보너스 지급시스템에 대한 재검토에도 불구하고 슈퍼보드에 대한 비난여론은 당분간 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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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앨버타’ 강풍 동반한 우박 쏟아져 피해속출
지난 월요일 앨버타 남부지역은 뇌우를 동반한 강풍이 이어지면서 주차해있던 차량들이 파손되고 거리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앨버타 중부는 최고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으며 캘거리도 2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 화요일에는 한 시간여 동안 폭우와 함께 골프공 크기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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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SE 17애비뉴 ‘버스전용차선’ 도입 검토
캘거리 시당국이 International Avenue로 통하는 SE 17애비뉴에 버스전용차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비록 장기적으로 NE지역에 LRT 건설계획이 잡혀있지만 우선은 버스전용차선 도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시당국은 지난주 시의회에 제출한 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SE 17애비뉴는 차량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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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회, 내년 ‘경찰예산’ 사전승인 부결
시장 임기 만료를 몇 달 남기지 않은 브론코니어 시장이 마지막 사업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내년도 경찰 예산안이 5일 시의회에서 결국 부결됐다. 막대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2억 9천만 달러의 경찰 예산에 대한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일부 시의원들의 입장이 완강했다.브론코니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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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당국, 10월 지방선거 ‘부재자투표’ 준비
캐나다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을 제고하는 방안 중의 하나는 참정권을 가진 교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가하여 캐나다 정치권에 한인사회의 힘을 보여주는 일이다. 이런 측면에서 올 가을로 예정된 지방선거는 한인사회에도 중요한 정치행사라고 볼 수 있다.10월 18일은 에드몬톤 시장을 비롯한 ..
기사 등록일: 2011-12-19
캐나다 학생들 ‘시험부정행위’ 날이 갈수록 증가, 휴대폰 시험부정에 이용
캐나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시험 부정행위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학생들의 문제의식이 상당히 낮다는 평가다.지난 7일 캐나다 교육위원회(Canadian Council on Learnin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의 약 75%는 고교재학시설 한차례..
기사 등록일: 2010-07-15
앨버타 한 경리 여직원 ‘361,000달러’ 횡령
회사에서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던 한 여성이 회사 공금 307,000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직원은 회사를 옮긴 뒤에도 새로운 직장에서도 54,000달러를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40세의 나이지리아 이민자 출신의 오라론크 파쿤늘이라는 이 여성은 STARS air ambulance에 근무..
기사 등록일: 2010-07-15
기상청, 토네이도 경보기 내년까지 각 학교 보급완료
기상청이 전국 각 학교 및 청소년 캠프장에 토네이도 경보기 보급을 2012년까지 완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000년 7월 앨버타 중부 Pine Lake에 토네이도가 급습하여 12명이 사망한 뒤 토네이도 경보기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고 당시 시속 30..
기사 등록일: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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