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권 시험 ‘언어 능력’도 평가
언어능력평가 단계 도입 추진 캐나다 영주권자들이 시민권을 받기가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언어능력평가 시험 (Canadian Language Screening Tool)를 도입해 시민권 시험 응시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평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민부는 이번 ..
기사 등록일: 2010-12-10
로저스 ‘캐나다 스포츠 구단’ 독점 시도
인수액 ‘13억달러’ 제시캐나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지난 주 캐나다 프로구단 인수를 둘러싼 로저스의 움직임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셨을 것으로 짐작된다.대형 통신업체인 로저스가 캐나다의 대표적인 프로구단들 인수를 위해 온타리오 교원연금플랜과 지분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캐나..
캐나다 학생들 ‘읽기 능력’ 세계 상위권
OECD학력평가 성적 우수캐나다 학생들의 읽기 능력이 세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국제학력평가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학생들은 OECD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70개국이 참여한 15세 ..
시 미술 정책 도마위에
1,500만 달러 이상 들어가는 시 공공 미술 정책이 도마위에 올랐다. 다수의 시의원들이 이에 대한 의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Bearing이로 이름지어진 금속 원구형 작품에 22만 달러, 분수 정원 17만 달러, 그리고 Wishing Well 로 명명된 작품에 약 56만 달러의 예산 지난 주 ..
알버타 한인 여성회 임시총회 안내
안건 : 알버타 한인 여성회 명칭 변경의건일시 : 12월 17일(금) 오후 2시장소 : GLOBAL COMMUNITY COLLEGE주소 : #200, 840-7AVE.S.W. T2P.3G2연락처 :403-708-7325(알버타 한인여성회 회장 전 아나)
에드몬톤 노인회 이사회 명의의 괴문서
-윤정웅 노인회 이사장 “나도 모르는 일이다”-에드몬톤 한인 노인회 이사회 명의의 괴문서가 나돌아 교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문제의 괴문서는 성명서라는 유인물로 나돌고 있는데 성명서의 내용은 노인회장 이종배씨에게 손찌검을 당한 정명진씨와 곁에서 이를 말리던 사람들까지 싸잡아 패륜이라..
인종범죄에 징역 6개월
-아프리카 이민자에 곰 쫓는 스프레이 뿌려-앨버타 지방법원 John Henderson판사는 아프리카 이민자에 곰 쫓는 스프레이를 뿌린 사건에 대해 “있을 수 없는 한심한 인종차별 범죄”라고 개탄하며 Lacey Dawn Snyder(여.22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Snyder와 함께 스프레이를 ..
에드몬톤 한인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열려
-불상사로 시작해 불상사로 끝난 정견발표회-금요일 7시 에드몬톤 한인회장 후보 정견발표회가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6시30분부터 한인회관을 찾기 시작한 교민들은 출입구를 막고 서 있는 정체불명의 청년들 때문에 어리둥절했다. 이들은 몇 몇 교민들의 입장을 막았다. 들어가려는 사람들과 이..
경찰, 대낮 음주운전 단속 예정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이 대낮에도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한다.이번 주 수요일부터 경찰은 주정부 sheriff와 함께 음주 운전단속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캘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9명의 사망자와 13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2009년 대..
폭행까지 오고가는 에드몬톤 교민사회
-이종배 노인회장, 먼저 두 대 때리고 세 대 맞아-지난 29일 오후 노인회장실에서는 폭행사고가 생겼다. 한인회에서 오픈 하우스 하면서 모든 자료를 공개한다 해서 한인회를 찾은 양승찬, 이동성, 정명진, 황희수씨는 한인회측의 준비 부족으로 자료는 구경도 못하고 노인회장 실에서 이종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