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 ‘가정집 급습, 마리화나 재배 적발’
지난 5일 캘거리 경찰이 NE 소재 한 가정집을 급습해 마리화나를 대량 재배해온 일당 2명을 체포했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NE Rundlefield Close에 소재한 가정집에서 경찰이 압수한 마리화나는 2,050그루에 이른다. 시가 270만 달러에 달하는 재배량이라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현..
기사 등록일: 2010-11-18
전통과 퓨전 그 환상의 어울림 - 이광훈 대금 연주회... 남산 국..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조교 이광훈...그가 선사하는 대금 연주회가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남산한옥마을內 남산국악당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예부터 대(竹)소리는 웅장하고 청아한 음률 속에 자연의 숨소리..
기사 등록일: 2010-11-11
백인 남자 변호사 “위안부” 망언
-한인단체들 공식 대응-백인 변호사의 ‘위안부’ 망언과 관련, 한인단체들이 공식대응에 나섰다.토론토한인회는 현재 위안부 망언을 한 당사자인 피터 자덕 변호사에게 공식 사과요구 및 한인사회전체의 의견을 모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경락 회장은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변호사도 이런..
미국의 한 대학, 다음 학기부터 Lady Gaga 수업 개설
레이디 가가를 공부하는 수업이 개설된다.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Mathieu Deflem 교수는 다음 학기부터 “Lady Gaga and the Sociology of Fame”이라는 주제로 레이디 가가 수업 가르칠 계획이라고 밝혔다.데플렘 교수는 대중 문화와 음악의 사회학적 관점에서 레이디 가가의 음악과 성공의 ..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공연 에드몬톤서 개최예정
태양의 서커스와 마이클 잭슨이 만났다.태양의 서커스는 지난 주 수요일 태양의 서커스 최신 공연으로 “Michael Jackson The Immortal World Tour“를 에드몬톤 Rexall Place에서 내년 11월 1부터 공연한다고 밝혔다.마이클 잭슨 공연은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북미 30개 도시의 투어를 계..
Baby Boomer세대 은퇴시기, 캐나다도 'fiscal squeeze' 시대 대..
캐나다도 전후 세대들의 은퇴가 임박하면서 피할 수 없이 본격적인 인구의 고령화 시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지난 주 캐나다의 권위있는 경제학자의 주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심각한 재정문제가 발생하는 초기 단계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세금인상과 정부 재정 축소문제에 대한..
캘거리 ‘고용시장’ 여전히 찬바람
앨버타내 다른 도시들은 조금씩 개선 전국적으로 고용시장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캘거리 고용시장만큼은 아직 꽁꽁 얼어붙은 것 같다.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10월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6.6%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약 8,3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
에드몬톤 경찰, 연말연시 음주단속 시작
캐나다 최대 명절 성탄절을 앞두고 연말 음주단속이 시작되었다. 에드몬톤 경찰국은 지난 목요일부터 연말 음주단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에드몬톤 경찰국 교통과 Bill Horne경감은 “이기적 욕심으로 타인의 안전과 생명이 손상돼 슬픔에 잠긴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보고 있을 필요는 없다”면서..
에드몬톤 경찰 부국장 퇴직
-B.C주 연방경찰로 자리 옮겨-차기 경찰국장으로 꼽히던 에드몬톤 경찰 부국장(Deputy Chief) Norm Lipinski가 퇴직하고 B.C 연방경찰 부국장(Assist Commissioner)으로 옮긴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30년간 몸 담았던 에드몬톤 경찰을 떠나면서 Lipinski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
앨버타 오일 경기 살아나나
-시설투자 기지개-앨버타주 석유시추 업계가 다시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추 관련 일자리 창출도 늘어나 주전체 실업률도 크게 줄었다. 캐네디언 내츌럴 리소시스 (Canadian Natural Resources)는 최근 4천 5백만달러를 들여 커어비(Kirby) 오일샌드 시추지구 내 시추권을 매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