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공항 터널’ 건설안 긍정 검토
- 연구 용역에 25만달러 투입 -캘거리 공항터널 건설은 낸시 신임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그러나 캘거리 공항터널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기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특히 시의원들 중에는 공항터널 건설에 따른 막대한 자금투입으로 다른 사회자본시설 구축에 차질이 생길..
기사 등록일: 2010-11-11
미국 오렌곤주 ‘캘거리 여성’ 상대로 한 소송 철회
미국 오레곤 주정부가 한 캘거리 여성에게 제기한 양육비 및 의료비 소송을 취하했다. 오레곤 주정부는 이 여성의 10살된 아들을 2년간 보호했기때문에 이에 대한 비용으로 7,500달러를 청구한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오레곤 주정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캘거리 경찰 ‘주택침입 범죄’ 강력 대처
늘어나는 캘거리의 주택 침입범죄에 경찰이 칼을 빼들었다. 캘거리 경찰은 주택침입 범죄를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캘거리의 주택침입범죄는 2008년부터 급증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평균 60건에 가까운 주택침입 범죄가 발생하더니 올해 들어서만 벌써 7..
케니 이민부장관 ‘남부 앨버타 장관’ 겸임
하퍼 연방총리가 짐 프렌티스 장관이 사임한 남부앨버타 장관직을 제이슨 케니 이민부장관에게 겸임토록 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캘거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짐 프렌티스 장관은 금융업으로 전직하겠다면서 올해 말 정계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97년부터 캘거리 SE지역구의 연방 하원으로..
앨버타 보건부, ‘진료대기시간’ 감축위해 4200만 달러 투입
앨버타 보건부가 만성적인 에드몬톤, 캘거리 소재 병원들의 대기시간 감축을 위해 429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8,100만 달러는 앨버타 관내 병원의 침상 확보에 사용된다.300,000달러는 응급 구조전화 시스템 개선에 사용되며 7백만 달러는 향후 2년간 병원 전산시스템 ..
캐나다 ‘루니화’ 강세가 무섭다
미국 달러와 등가 치열한 공방전캐나다 루니화가 미국 달러와 밀고 당기는 환율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동안 루니화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미 달러 대비 1:1 등가(Parity)가 이번 주 들어 수 차례 깨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루니화가 미국 달러와 등가를 보인 가장 최근의 시기는 금년 ..
텔러스 ‘에드몬톤 고객센터’ 200여명 채용 예정
텔러스(Telus)가 에드몬톤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할 20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직원들은Optik TV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텔러스측은 밝혔다. Optik TV는 에드몬톤 텔러스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됐다. 텔러스는 고객서비스 센터를 기술연구소와 한..
캘거리 경찰 “Kijiji 사기 렌트 광고 조심하세요”
- ‘렌트비 송금’ 요청 광고는 사기 -캘거리의 대표적인 장터 웹사이트인 Kijiji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캘거리 경찰이 Kijiji에 게재된 ‘렌트 사기 광고’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기사건으로 최소 1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기사건은 일반인들이 ..
에드몬톤, 거리에 ‘담배꽁초’ 줄었다
시당국이 작년 6월 구역당 평균 27.3개피에 달했던 담배꽁초가 지난 6월 123개 구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19개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2007년 이래로 매년 증가했던 거리에 무심코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2009년을 고비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시당국은 밝혔다.거리에 나뒹기는 ..
대한민국, 앨버타와 ‘에너지 분야’ MOU 체결
주정부 MOU 체결 적극 환영 지식경제부가 9일 캐나다 앨버타주와 ‘에너지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측은 ‘전통자원 탐사, 생산 및 연구개발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인력교류, 신 재생에너지 협력 검토 등’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