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중 ‘Bell’ 고객 불만 제일 많아
벨(Bell)이 국내 이동통신업체들 중 고객들의 불만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통신서비스위원회(CCTS)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해 CCTS에 접수된 이동통신 불만건 3,747건 중 벨 서비스에 대한 불만건수는 약 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를 차지한 텔러스, 약 14..
기사 등록일: 2010-11-04
캘거리 낸시 시장 내년 ‘세금 인상폭’ 저울질
세금인상은 가계부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민감한 사안이기때문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낸시 캘거리 신임시장이 당면한 첫번째 과제는 시의회와 함께 내년도 세금인상을 어느 선에서 조율하느냐에 있다.일부 시의원들은 내년도 세금인상을 4~5%선에서 정하자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올해 캘거..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가져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이 주최한 제 3회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지난 10월 27일(토) 오전 10시 캘거리대학교 내 Health Science Centre에서 약 80여명의 학생과 그 가족 그리고 주요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행..
캘거리 주민 ‘애완견’ 안락사 안시켜 벌금 690달러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고통속에 죽게 만든 한 캘거리 주민에게 ‘동물 보호법’이 적용돼 690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됐다.법원은 마이클 러셀(45세)에게 병이 든 늙은 애완견을 안락사 시키는 대신 고통속에서 그냥 죽도록 내버려 둔 혐의를 적용해 벌금형을 25일 선고했다. 그는 애완견을 안..
기사 등록일: 2010-10-28
앨버타 독감 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캘거리 시민들의 예방접종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작년 이 시기와 비교해 벌써 50%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앨버타 헬스케어 서비스에 따르면, 2009년 이 시기 약 48.000이 접종한 것이 비해 현재 7..
시눅 몰, 블리스 앤 코 컵, 에어로 스미스 공연으로 유명해져
지난 9월 에어로 스미스 공연시 캘거리에 체류한 스티븐 타일러가 찾아 화제가 된 컵 케이크 체인점이 있다. 시눅 몰에 입점한 Bliss & Co가 그 주인공이다.저스티나 왕과 자매인 실비아 캐톨이 스티븐 타일러가 시눅 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
따뜻해 지는 날씨, 이유 있어
북극 지역이 올 해 점점 더 따뜻해 지고, 빙하가 녹는 양이 많아지고 있어 겨울 온도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주장한다.미국, 캐나다, 러시아, 덴마크 등의 북극 지역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전의 북극 날씨로 되돌아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북극의 기후조건의 ..
캐나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증가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시추활동이 올해 들어 활기를 찾고 있어 기대를 낳고 있다.캐나다 시추도급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Oilwell Drilling)는 올해 1사분기의 경우 석유 및 가스 시추실적이 작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같은 시추실적은 2008년 동기간..
Eau Claire 대규모 개발계획 승인 완료
Eau Claire Market 이 재개발에 들어간다. 캘거리 도시계획 위원회(Calgary Planning Commission )는 지난주 47층과 37층짜리 호텔, 콘도, 사무실 복함 콤플렉스 빌딩으로의 재개발을 승인했다.호텔과 콘도 타워는 52층의 Bankers Hall 다음으로 ..
캘거리, 크리스마스 시즌 소매 판매율 증가 예상
지난 8월 개학시기에 앨버타의 소매판매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앨버타의 소매판매 증가 예상으로 올 크리스마스 시즌 판매도 호황으로 이어질 듯 하다.전년도 보다 좀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인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한결 같은 예상이다. 지난 몇 년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