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낸시시장 “내년 예산 거품 확 줄이자”
시장 예산도 140,000달러 감축캘거리 낸시 시장이 내년도 예산 삭감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지난달 30일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두 시의원들이 캘거리 시장 예산에 대한 소폭 감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낸시 시장은 대폭 감축으로 응했다.이로서 당초 33,000달러 규모로 예상됐던 ..
기사 등록일: 2010-12-03
앨버타 주정부 ‘의료시스템 개혁’ 방안 제시
하퍼 연방총리가 에드몬톤의 2017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만델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엑스포 유치활동이 사실상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9일 에드몬톤 선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만델시장은 에드몬톤을 방문중인 하퍼 총리와 면담을 가졌으나 성과..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 어처구니 없는 사태 발생
82명 출마 금지시킨 상황에서 김하종씨마저 후보자격 박탈시켜 2009년도 한인회비를 10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해서 총 82명의 교민들이 한인회장 후보로 나올 수 있는 자격(피선거권)과 후보 추천인 자격까지 발탁 당한 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적당한 후보감들이 모두 82..
호소문)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에 대하여 _ 열번째김하종 (전 에드몬톤 한인회장)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Criminal Record (범죄사실유무확인서) 늦게 제출했다고 한인회장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고 합니다!! 한인회칙에는 Criminal Record를 제출해야 한다는 조항도 없고, 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겨울철 차량관리, 안전운전의 필수 - 부동액/배터리/스노우 타이어/..
올 겨울은 더욱 춥고 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차량관리이다.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흔히 무관심하다 한 번씩 큰 곤욕을 치르고 나서 후회하곤 한다. 추운 겨울을 알리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 만큼 점검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제일 먼저..
기사 등록일: 2010-11-25
이종학씨 장편소설 ‘업녀(業女)’ 출간
에드몬톤 거주 소설가 이종학씨가 다섯 번째 장편소설 業女(업녀)를 한국의 도서출판 백암을 통해 출간했다. 2권으로 된 이 장편소설은 어머니의 일생에 대하여 전기의 형식을 빌려 쓴 소설이다. 작가 이종학씨는 2권으로 된 이 소설은 문단에 등단한 63년부터 구상해서 실로 45년 만에 ..
오바마 행정부 김석민 명예장관 초청 강연회 열려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는 알버타 한인 여성회(회장 전아나) 주최로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김석민 명예장관(사진)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김 장관은 강연을 통해 이민사회에서 건전가정 꾸리기와 자녀 교육 그리고 여성의 사회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해 주었으며 ..
구설수에 오른 헬스캐어 수장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쿠키 먹는 중”이라고 말한 헬스캐어 수장 Stephen Duckett이 곤욕을 치루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금요일 기자들이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들이 장기 대기하는 실정에 대해 질문했을 때 Ducktt은 “쿠키 먹는 중”이라며 답변을 거부한데서 비롯되었다. 일이 잘못 되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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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체육관 건립, 무산될 위기에
2008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목전에 의결한 다운타운 체육관 설립 약속이 다시 시 의회에 의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11월 29일 주에 시 의회는 다시 이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시의원 안드레 샤봇이 다운타운에 체육관을 위한 예산 170만 달러의 집행을 유보하는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Jim Shaw, 예정보다 일찍 물러나
Shaw로 잘 알려진 케이블 회사의 CEO인 짐 쇼가 예정된 것 보다 두 달이나 서둘러 자리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내려왔다. Financial Post는 익명의 취재원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기관 투자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쇼의 고객서비스 시스템의 문제점과 회사의 전체적인..